【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다리 부러지는 줄도 몰랐다” [이런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6:34: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3uBsxphY">
          <div class="video_frm" dmcf-pid="8wWXtNKGlW"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2oqgAzhLWX"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fzOlye0CvG"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2oqgAzhLWX"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10/kbs/20240610163419140exyk.pn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342881?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6rYZFj9HCy" dmcf-ptype="general"> 비탈을 굴러 내려가는 트럭으로 한 청년이 달려가 간신히 운전석 문을 열더니, 아슬아슬하게 트럭 안에 들어갑니다.</p>
          <p dmcf-pid="PRcwO4HEhT" dmcf-ptype="general">다음 순간 트럭이 멈춥니다.</p>
          <p dmcf-pid="QekrI8XDWv" dmcf-ptype="general">이희성/굴러내려 가는 트럭 세운 시민<br>"어라 뭐지? 하고 봤는데 어르신이 트럭 뒤에서 질질질 끌려다니고 계시더라고요. 뭐 생각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냥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p>
          <p dmcf-pid="xdEmC6ZwTS" dmcf-ptype="general">4월 10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언덕 도로에서 이희성 씨가 운전자 없이 굴러내려 가던 트럭에 올라타 차를 멈춰 세운 것입니다.</p>
          <p dmcf-pid="yrYZFj9Hll" dmcf-ptype="general">희성 씨는 자신의 발목이 골절되면서까지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p>
          <p dmcf-pid="WmG53A2XCh" dmcf-ptype="general">이희성/굴러내려 가는 트럭 세운 시민<br>"그때 슬리퍼를 신고 있었어 갖고 그때 발목이 돌아갔어요. 결과론적으로는 제 발목이 이렇게 골절됐지만 다행히라고 생각하는 건 그 차주 분은 어떻게 됐을 것이며, 학원 근처여서 혹시라도 애가 태어났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면 되게 끔찍하더라고요."</p>
          <p dmcf-pid="YsH10cVZWC" dmcf-ptype="general">희성 씨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작은 추억을 만들었을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남겼습니다.</p>
          <p dmcf-pid="GF28xGNfTI" dmcf-ptype="general">경찰은 희성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p>
          <div dmcf-pid="H3V6MHj4hO" dmcf-ptype="general">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dmcf-pid="X0fPRXA8Ws" dmcf-ptype="general">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