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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정우 "동생♥황보라, 아이 낳아 부러워…나도 자신 有"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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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exNUOJni">
          <p dmcf-pid="KAF5BmQ0MJ" dmcf-ptype="general">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꿈에 대해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HWpcVZ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41143730isdm.jpg" data-org-width="973" dmcf-mid="BkAaOfGk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iMBC/20240610141143730is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2LHWpcVZRe" dmcf-ptype="general">9일(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1억 명이.... 도대체 몇 명이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VYP4ntDxLR"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fl2bMGNfdM"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정재형은 "하정우가 말한 '우린 각자의 '한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멋지다고 생각한 표현이다"라고 언급하자, 하정우는 "항상 문제는 집착해서 생기는 것 같다. 내가 연기하는 거나 영화를 사랑하는 거나 집착까지 안 갔으면 좋겠다. 내 성격에 집착하면 쿨하지 못하다. 그래서 항상 거리를 두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4SVKRHj4dx" dmcf-ptype="general">이어 하정우는 "나는 아버지가 연기하는 거를 태어날 때부터 봤다. 나는 내가 연기자가 될 거라고 어렸을 때부터 의식이 생겼을 때부터 생각했다"라며 "나는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가 하는 일을 동경하고, 아버지를 따라다니고 그러면서 '나도 배우가 되는 거겠구나. 나도 배우겠구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8T42dZc6RQ"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그런데 그런 것들이 형성되면서 어떻게 보면 이것이 러키 한 걸 수도 있고, 언러키 한 걸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 그것이 형성돼서 되려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거리 두기를 어느 정도 해야 평생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6r7pflJqJ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하정우는 자신의 꿈에 대해 "좋은 배우가 되고 좋은 감독이 되고 좋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라며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가족을 이루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내 꿈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PRvh5oqyM6"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동생이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다. 근데 아이를 안고 그런 일상을 보내는 게 제일 부럽더라. 할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div dmcf-pid="QBcNI4HEn8" dmcf-ptype="general">
           한편, 배우 하정우는 6월 21일 영화 '하이재킹' 개봉을 앞두고 있다.
           <p>iMBC 유정민 | 사진 '요정재형'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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