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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야구 생중계에 '선업튀'까지…티빙 사용시간, 넷플릭스 첫 추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0:14: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일 '선업튀' 마지막 방송일 티빙 250만 시간, 넷플릭스 240만 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jnHCe7R2">
          <p dmcf-pid="um4bEn7vJ9"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최근 총 시청 시간에서 넷플릭스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 흥행과 티빙의 온라인 프로야구 중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Ea1vnb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로고.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inews24/20240609101409099odzj.jpg" data-org-width="580" dmcf-mid="pKCw7Zc6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inews24/20240609101409099od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로고. [사진=티빙]
           </figcaption>
          </figure>
          <p dmcf-pid="zWixSD8tJb" dmcf-ptype="general">9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티빙 총 사용 시간은 250만10시간으로 OTT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240만8179시간)를 9만1831시간 차이로 앞선 것으로, 국내 OTT가 넷플릭스의 총 사용 시간을 넘긴 사례는 최초다. 이날은 티빙이 온라인 독점 중계하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방송일이었다.</p>
          <p dmcf-pid="qpDNtTLKJB" dmcf-ptype="general">티빙 서비스 이용자 수 역시 올해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월간활성화지수(MAU)는 656만3522명에서 731만3279명으로 증가했다.</p>
          <p dmcf-pid="BtALXhdzRq"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4월과 5월 티빙의 이용자 이탈률은 각각 22.48%와 21.71%로, 넷플릭스의 이탈률 23.83%, 22.48%보다 낮아졌다.</p>
          <p dmcf-pid="bR5WPBSgez" dmcf-ptype="general">이러한 티빙의 선전에는 콘텐츠의 힘이 컸다. '선재 업고 튀어' 뿐만 아니라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등 최근 티빙이 독점 중계한 TV 드라마가 크게 흥행했다. 또한 '이재, 곧 죽습니다', '환승연애3', 'LTNS', '크라임씬: 리턴즈', '피라미드게임', '여고추리반3' 등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오리지널 콘텐츠 역시 힘을 보탰다.</p>
          <p dmcf-pid="K1jnHCe7M7" dmcf-ptype="general">여기에 3월부터 티빙이 시작한 KBO리그 온라인 독점 중계도 가입자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실제 중계를 시작한 3월 티빙 앱 신규 설치 건수가 전달 약 47만건에서 71만건으로 급증했다.</p>
          <address dmcf-pid="9cbUaMFOiu"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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