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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대신꿈’ 김현진, 차세대 문짝남 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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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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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1o0D8t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대신꿈’. 사진 I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today/20240608151205029dsjm.jpg" data-org-width="700" dmcf-mid="Y3ukBCe7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tartoday/20240608151205029ds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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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대신꿈’. 사진 I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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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현진이 새로운 ‘문짝남’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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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FaUrP304" dmcf-ptype="general">김현진은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이하 ‘나대신꿈’)에서 최연소 천만 영화감독 백도홍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해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p>
          <p dmcf-pid="5R9O4Wg2Ff" dmcf-ptype="general">3, 4화 방송에서 도홍은 신재림(표예진 분)이 그토록 찾던 완벽한 ‘소원남’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화면에 드러난 김현진의 넘사벽 비율과 넓은 어깨는 차세대 ‘문짝남’ 계보를 잇기에 충분했다.</p>
          <p dmcf-pid="1e2I8YaV3V" dmcf-ptype="general">도홍은 재림의 실수로 떨어진 재킷 단추를 꿰매기 위해 가방에서 반짇고리함을 꺼낸 후 바늘구멍을 찾기 위해 의도치 않은 윙크를 날렸고, 커다란 손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도홍의 모습은 마치 큰 덩치의 순둥한 대형견을 연상시켰다. 김현진은 섹시미와 댕댕미를 아우르는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았다.</p>
          <p dmcf-pid="tPqw9SiB32" dmcf-ptype="general">도홍은 넘어질 뻔한 재림을 잡아준 후 “좋은 냄새가 난다”면서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고, 막대 사탕과 함께 “파티에서 보자”라는 말을 건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또한 도홍은 사다리를 타고 핀 조명을 갈고 있는 재림 주변에 유리 파편이 흩어져있자, 그를 번쩍 안아 들고 안전한 곳에 내려주기도 했다. 쉴 틈 없는 도홍의 다정하고 달콤한 플러팅은 재림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겼다.</p>
          <p dmcf-pid="FQBr2vnbF9" dmcf-ptype="general">한편 문차민(이준영 분)이 음료를 뒤집어쓴 채 넘어진 재림을 챙기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도홍이 질투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해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p>
          <p dmcf-pid="3xbmVTLK0K" dmcf-ptype="general">도홍은 과연 21세기 신데렐라를 꿈꾸는 재림의 소원남이 되어줄까.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김현진이 펼칠 ‘문짝남’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p>
          <p dmcf-pid="0MKsfyo93b" dmcf-ptype="general">‘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매주 금요일 정오 티빙에서 두 편씩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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