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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中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말레이시아 AI 인프라에 3조원 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4:00: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MS 이어 틱톡도 말레이시아 투자 행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UwdP5r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JFhrP3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Edaily/20240608140038471xbgr.jpg" data-org-width="500" dmcf-mid="9Un0Ssxp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Edaily/20240608140038471xb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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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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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tfTcoqyj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틱톡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말레이시아에 약 100억 링깃(약 2조9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가 발표했다.
          </div>
          <p dmcf-pid="4Ki3lmQ0jk"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에 15억 링깃(약 4400억원)을 투자해 자사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기로 했다</p>
          <p dmcf-pid="8zR5OE41Nc" dmcf-ptype="general">ㅤㅌㅡㅇ쿠 자프룰 아지즈 투자통상산업장관은 바이트댄스의 투자가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를 국내총생산(GDP)의 22.6%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엑스(X·옛 트위터)에 썼다.</p>
          <p dmcf-pid="6ghx7FwMA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0일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설 건설 등을 위해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구글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p>
          <p dmcf-pid="P7MZskf5kj"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도 최근 말레이시아의 클라우드·AI 인프라에 향후 4년간 각각 22억 달러(약 3조4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최근 말레이시아 외에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각국에 글로벌 빅테크들의 투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p>
          <p dmcf-pid="QO1jP2WAcN" dmcf-ptype="general">정두리 (duri22@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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