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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친척누나 맨날 돈 빌려달라고 송금 부탁, 연락 안 한다”(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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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XceBdz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155155071jjxi.jpg" data-org-width="540" dmcf-mid="6KwPzYqy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155155071jj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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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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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rQqGBWi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TsMbXKGMS" dmcf-ptype="general">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매번 돈 빌리는 연락을 해왔던 친척누나 일화를 얘기 꺼냈다. </p>
          <p dmcf-pid="Wx2YmisdLl" dmcf-ptype="general">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딕펑스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Dgb1Itseh"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저는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은 뒤에 '받지마'라고 써놨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친척 중에 어떤 누나는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하는데 10년 전 맨날 '민규야, 나 200만 원만 빌려줘',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좀 송금해'라고 했다"며 친척인 탓에 차단도 못하고 힘들었던 경험담을 밝혔다.</p>
          <p dmcf-pid="GAUIN6j4iC"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저는 집에 있으면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빽가는 최근 전화가 받기 싫어 무음으로 해놓고 잤던 경험담을 떠올리며 "매니저가 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더라. 혼자 사는데. 잠결에 놀랐다. 전화를 안 받아 들어왔다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Hh4XIoCnRI"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특히 8시 이후는 비행 모드를 해놓는다. 사람들이 전화하면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라고 뜬다. 그래야 알람은 작동되니까"라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p>
          <p dmcf-pid="XcuCjPA8i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yxFvATN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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