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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정희 “제 남자친구가 조금 더 잘생겨”..딸 서동주와 경쟁 (‘동치미’)[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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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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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2Ogrf5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234011474wiri.png" data-org-width="650" dmcf-mid="0wn5CHo9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234011474wir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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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5nfdtsde"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동치미’ 서정희가 남편 외모를 자랑했다.</p>
          <p dmcf-pid="zdvP74yjd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재혼하면 더 잘 산다던데’ 주제로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해 서로의 남편과 남자친구를 자랑했다.</p>
          <p dmcf-pid="qE3aPLphdM"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완벽한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보통 제가 예민하기도 하고, 항상 제가 엄마를 항상 예민하다고 생각했다. 저렇게 예민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가 진짜 예민한 것 같다. 평소에도 늘 예민했는데 억누르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HPvkhxpix" dmcf-ptype="general">엄마 서정희도 인정하는 예민왕이라고. 서동주는 “사실 저도 본성이 예민한 사람이라 고민했다. 너무 좋긴 한데 이 사람이 날 맞춰줄 수 있을까? 나랑 맞을 수 있을까? 내가 예민하고 부족한 사람인데, 내가 다른 누구한테 짐이 될 수 있기 한데 그걸 지어주는게 맞는가. 그런 생각에 다시 (결혼을) 도전하기 쉽지 않더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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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234011787iair.jpg" data-org-width="530" dmcf-mid="pq3aPLph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234011787ia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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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YRbQHEMP" dmcf-ptype="general">그러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달라졌다고. 서동주는 “지금 만난 남자친구는 일단 제 눈에 너무 잘생겼고 키도 크고, 성격이 저한테 특별히 노력 안하는데도 잘 맞는 느낌이다. 서로 너무 또 심하게 노력해야 하면 안 맞지 않나. 저도 별로 노력 안해도 되고, 이 친구는 그런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 안해도 워낙 성격이 둥글둥글하게 잘 흘러가더라. 이 사람이랑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9WZiVe1mJ6" dmcf-ptype="general">옆에서 듣던 서정희는 “내 얘기야. 똑같다”라고 공감하더니 “제 남자친구가 조금 더 잘생겼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z9sowVZd8"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VTHd9MZwM4" dmcf-ptype="general">[사진]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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