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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야놀자, 美증시 상장 계획...5천억원 조달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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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V0CghLrT">
          <p dmcf-pid="qw9FOLIimv"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23IoCn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kedtv/20240607152616645lrgi.jpg" data-org-width="500" dmcf-mid="77DiBHbY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kedtv/20240607152616645lr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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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67vATNDl" dmcf-ptype="general"> 여행 플랫폼 업체 야놀자가 미국 주식시장 상장으로 4억달러(약 5천473억원)를 조달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p>
          <p dmcf-pid="KhPzTcyjmh"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최대 주주인 한국 여행 정보 기업 야놀자가 이르면 오는 7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할 계획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p>
          <p dmcf-pid="9lQqykWArC"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야놀자가 70억~90억 달러(9조5천802억원~12조3천174억원)를 기업 가치로 평가받기를 기대하며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상장 주관사를 맡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2RXIi9nbOI" dmcf-ptype="general">상장계획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은 변경 가능하다. 소프트뱅크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야놀자 측은 블룸버그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p>
          <p dmcf-pid="VeZCn2LKIO" dmcf-ptype="general">야놀자의 최대 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II다. 비전펀드는 지난 2021년 약 17억 달러를 투자했다.</p>
          <p dmcf-pid="fd5hLVo9ms" dmcf-ptype="general">야놀자는 2005년 설립돼 지난해 이스라엘 업체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Ltd.)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중 하나로 올라섰다.</p>
          <p dmcf-pid="4UEJqGBWEm" dmcf-ptype="general">야놀자는 여행예약을 대행은 물론 숙박 및 레저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에어비앤비나 익스피디아 그룹 등과 경쟁하고 있다.</p>
          <p dmcf-pid="8uDiBHbYDr" dmcf-ptype="general">야놀자는 지난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임원 출시인 알렉산드르 이브라힘을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하고 북미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3월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 사무소를 설립했다.</p>
          <p dmcf-pid="67wnbXKGsw"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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