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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스 온 파이어' 화제의 경연곡 정식 음원 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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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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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lStPA8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스 온 파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TBC/20240605110343038dtrp.jpg" data-org-width="560" dmcf-mid="Z9gaO06F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TBC/20240605110343038dt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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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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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 온 파이어' 경연곡을 정식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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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JTBC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들이 부른 '잭팟(JACKPOT)' '더 나이트(The Night)' 'LMM' 'GODS' 등 총 4곡이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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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첫 번째 트랙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나영·레타의 '잭팟'이다. 경연 이후 방송 최초로 프로듀서 영케이에게 역대 최고점인 100점 만점을 받으며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린 무대다. 블락비의 원곡을 단 두 사람이 엄청난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내 방식대로 살겠다'는 당당한 포부가 담긴 원곡의 메시지를 살려 유쾌한 악동의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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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두 번째 트랙은 최아임·손영서·조예인이 부른 '더 나이트'다. 이 곡은 JTBC 드라마 '괴물' O.S.T로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최백호가 가창해 화제를 모았다. 발라드 보컬 최아임·재즈 보컬 손영서·소울 알앤비 보컬 조예인까지 장르가 다른 세 사람의 묵직하고도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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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번째 트랙은 황세영·강윤정·이아름솔·김예빈이 화사의 'LMM'으로 호흡을 맞췄다. 혼자 버려진 듯한 불안 속에서 결국 단단해진다는 자전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세 차례의 경연에서 고득점을 받은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4인 4색의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하모니는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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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네 번째 트랙은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 당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컬 신의 등장을 알린 강윤정과 황세영의 'GODS'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공식 주제가로 원곡은 뉴진스가 불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록 장르로 재해석했다. 마치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웅장한 분위기 속에 신들의 전쟁 컨셉트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프로듀서들의 기립을 이끌었다. 해당 무대 영상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만 14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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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이다. 이소라·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원곡 가수들의 '샤라웃' 러시 속 매회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며 제대로 상승 가도를 탔다. 이를 입증하듯 '걸스 온 파이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는 17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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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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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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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