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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망가, 5월 日 앱마켓 모든 앱 중 매출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3: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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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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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W7E38t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터닷에이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osunbiz/20240604134951009ksbh.jpg" data-org-width="1720" dmcf-mid="3QmXiy7v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osunbiz/20240604134951009ks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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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닷에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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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LOVDGk3t"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소비자 지출 1위에 올랐다.</p>
          <p dmcf-pid="uMREqNSg31" dmcf-ptype="general">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5월 일본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라인망가의 소비자 지출액은 일본 모든 앱 가운데 가장 많았다. 2위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였고,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페이트/그랜드 오더’, ‘붕괴: 스타레일’ 등이 그 뒤를 이었다.</p>
          <p dmcf-pid="7MREqNSg75" dmcf-ptype="general">라인망가는 지난해 5월까지만 하더라도 이들 앱에 밀려 5위에 머물렀는데 1년 만에 역전했다. 인앱결제(앱 내 결제) 비율이 높아 매출 상위권에 포진하는 게임 앱을 제치고 만화·웹툰 플랫폼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그 만큼 일본에서 디지털 만화·웹툰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p>
          <p dmcf-pid="zhl3NZ9HzZ"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라인망가의 히트작 배출이 지속된 결과다. 라인망가는 지난해 웹툰 ‘입학용병’이 월 거래액 ‘1억엔’을 넘기고 ‘약탈신부’, ‘재혼황후’, ‘상남자’ 등 월 1억엔을 버는 대형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최근 일본 웹툰 제작사가 만든 ‘신혈의 구세주’까지 월 거래액 1억엔을 돌파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신혈의 구세주’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웹툰 서비스를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고 북미에는 이번 달 론칭 예정이다. 일본에서 발굴한 작품을 해외 플랫폼에 소개하는 크로스보더 전략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p>
          <p dmcf-pid="qrmXiy7v0X" dmcf-ptype="general">라인망가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2022년 전자책 서비스 업체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을 인수하고 라인망가 작품 유통을 확대하며 독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두 플랫폼 합산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110만 명이며 지난해 11개월만에 거래액 1000억엔을 돌파했다.</p>
          <p dmcf-pid="BsO5LYqy3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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