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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 수지 "'원더랜드' 애정 남달라..★스타 홍보글도 자진해서"('원더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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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L3kF41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매니지먼트 숲,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35156783fx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4FjqNSg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poChosun/20240604135156783fx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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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니지먼트 숲,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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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o0E38tr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수지(30)가 "전작과 다른 방식의 '원더랜드', 애정 많아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fcgpD06FsP" dmcf-ptype="general">수지가 4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SF 휴먼 로맨스 영화 '원더랜드'(김태용 감독, 영화사 봄·기린제작사 제작)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dmcf-pid="4GvMZxkPE6"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지는 극 중 의식불명인 남자친구 태주(박보검)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여자 정인을 연기했다.</p>
          <p dmcf-pid="8HTR5MEQs8" dmcf-ptype="general">수지는 전작 그 이상으로 '원더랜드'에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 이와 관련해 수지는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다. 준비한 기간도 정말 많고 작업에 참여했던 과정이 그 전에 했던 방식과 달랐다.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그래서 더 애정이 남다른 것 같고 자연스레 홍보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나 역시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다"고 웃었다.</p>
          <p dmcf-pid="6Xye1RDxm4"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수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태주를 향한 정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글을 올려 관객의 감정 몰입을 도왔다. 이에 "개인 계정에 쓴 글은 내가 촬영할 때 직접 쓴 글이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시나리오에 있는 글을 토대로 관계성을 떠올리며 상상해서 쓴 글이다.그 당시 김태용 감독에도 보여주기도 했다. 정인과 태주의 빈 이야기를 메꿔봤다고 하니 김태용 감독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 인터뷰 형식으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영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런 부분이 쌓여 좋은 감정으로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P05guoCnDf" dmcf-ptype="general">그는 "흥행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작품의 애정도가 높다 보니 우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의미 있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뿐만 아니라 뭔가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Qp1a7ghLOV"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공유가 출연했고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일 개봉한다.</p>
          <p dmcf-pid="xUtNzaloE2"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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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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