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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영상] 창어 6호가 촬영한 달 뒷면의 모습 [우주로 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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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gpFBdz7j">
          <p dmcf-pid="1xxGytf5U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인류 최초로 달 뒷면 토양 샘플 채취를 목표로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착륙하면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tppkjs5r3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우주선이 달 표면에 착륙하면서 촬영한 달 뒷면의 모습이다. 영상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달의 뒷면을 처음 볼 수 있다. 달은 조석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언제나 달의 같은 쪽만을 볼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TRQLIi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의 창어 6호 달 착륙선이 달 뒷면 착륙 중 달 뒷면을 촬영했다.(출처: CNSA/스페이스닷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0372utju.gif" data-org-width="600" dmcf-mid="YopswSph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0372utju.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의 창어 6호 달 착륙선이 달 뒷면 착륙 중 달 뒷면을 촬영했다.(출처: CNSA/스페이스닷컴)
           </figcaption>
          </figure>
          <p dmcf-pid="3qqmDl0C0o"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달 탐사는 달 뒷면이 아닌 달 앞면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지금까지 달 뒷면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0cNmZw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CN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2338lvtg.jpg" data-org-width="640" dmcf-mid="GMuImTuS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2338lv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CN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pVVlIYqy3n" dmcf-ptype="general">과거 미국 항공우주국(NASA) 레인저 4호는 1962년 달 뒷면에 착륙한 최초의 우주선이었으나, 불시착으로 인해 지구로 어떤 자료도 전송하지 못해 임무에 실패했다. 중국은 2019년 1월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처음 보내는 데 성공했고, 창어 6호는 두 번째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J1XUQ0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단 중앙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이 달 남극 에이킨 분지다.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3823dacx.png" data-org-width="640" dmcf-mid="HR3jgwHE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090553823dac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단 중앙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이 달 남극 에이킨 분지다.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dmcf-pid="uppkjs5rpJ" dmcf-ptype="general">창어 6호가 착륙한 곳은 폭 2,500km, 깊이 6.4~8km의 달 남극 에이킨 분지다. 달 착륙에 성공한 창어 6호는 이제 드릴을 사용하여 착륙 지점 주변의 달 토양과 암석을 수집할 예정이다.</p>
          <p dmcf-pid="7UUEAO1m7d" dmcf-ptype="general">이후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로봇 임무를 통해 2kg의 달 물질을 지구로 가져올 예정이다. 달 토양 샘플을 담은 로켓이 달 궤도로 발사된 후 창어 6호 궤도선과 함께 오는 25일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창어 6호가 달 뒷면 샘플 채취에 성공할 경우, 인류 최초의 탐사 성과가 된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zqqmDl0CFe" dmcf-ptyp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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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vod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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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AzU2LKzR"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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