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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53세에 본 딸 자랑‥나이든 父 창피할까봐 식단 관리까지(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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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053008064sqyl.jpg" data-org-width="640" dmcf-mid="6fO8qIsd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053008064sq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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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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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053008244ilqd.jpg" data-org-width="640" dmcf-mid="PJXoxZHE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en/20241003053008244il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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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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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cBOAbqy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bI6BCOJMV" dmcf-ptype="general">배우 신현준이 팔불출이 되어 딸을 자랑했다. </p>
          <p dmcf-pid="GRZgM5XDR2" dmcf-ptype="general">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4회에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rVSwf2Xi9" dmcf-ptype="general">이날 신현준은 막내딸 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며 "큰아들 민준이는 엄마를 닮고 예준이는 저를 닮고 민서는 딱 반반 닮았다.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XNpELU0CnK" dmcf-ptype="general">오묘하게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신현준의 딸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유세윤은 사진 속 딸의 볼에 입을 맞추다가 코가 눌린 신현준을 보곤 "이러니까 형 코가 더 눌린다. 사랑의 증표"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kzmNq7veb"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사실 제가 딸 없을 때 딸 있는 선배들이 '딸바보, 딸바보'할 때 '자식은 똑같지'했다. 딸을 낳아보니 너무 다르고 너무 소중하고 너무 귀하더라. 오죽하면 제가 술을 끊었다. 오래 옆에 있어주고 싶어서. 유치원에 갈 때 아빠가 나이 들어보이면 나중에 오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식단 관리도 열심히 해서 오히려 민서 낳고 젊어진 것 같다. 몸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jUDouphLB" dmcf-ptype="general">이어 "민서가 얼마나 예쁘게 구냐면 저희 집이 2층 주택인데 문 열고 들어가면 아무도 안 나온다. 아들 둘, 아내도 자고 있는데 민서가 안 자고 기다리고 있던 거다. '아빠, 이리 와. 안아줘'한다. 안다주면 토닥토닥해주고 '예쁘다'해주고 손을 잡고 '빨리 내 옆에서 자'라고 한다. 옆에 누워주면 그제야 잔다.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고 딸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1OVSwf2Xdq" dmcf-ptype="general">한편 1968년생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만 53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 민서를 얻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tHJtyidzi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2I6BCOJ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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