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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정의 "선배 보면서 배운 것 활용+즐겁게 촬영…부담감 있지 않았다" ('하이라키' 제작발표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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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정의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ydaily/20240603230508370qmmw.jpg" data-org-width="640" dmcf-mid="4LzI24aV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ydaily/20240603230508370qm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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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의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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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wgt06Fj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p>
          <p dmcf-pid="WYIcUzRuNo" dmcf-ptype="general">이날 노정의는 '예전부터 활동했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게 처음이라고 들었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물음에 "선배님들이 안 계신 자리에서 작품을 함께 끌고 가는 입장이었다. 선배님들이 가르쳐 주시고 보면서 배운 걸 그대로 작품에 많이 활용하면서 즐겁게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p>
          <p dmcf-pid="YPb3gjvaN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극을 끌고 가는 게 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 아무래도 감독님, 친구들에게 많이 도움을 요청했다. 같이 손을 잡고 끌고 갔다"면서 "이번에는 큰 부담감이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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