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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 "♥김태희, 잘생긴 사람 좋아해…처음엔 식사 제안 거절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9:5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짠한형 신동엽'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KeKVo9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SFSy7v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NEWS1/20240603195107947tfjg.jpg" data-org-width="683" dmcf-mid="QI2J24aV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NEWS1/20240603195107947tf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W7WUWHbYz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가 김태희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p>
          <p dmcf-pid="YzYuYXKG0U" dmcf-ptype="general">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비(정지훈)가 출연한 가운데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p>
          <p dmcf-pid="GqG7GZ9HUp" dmcf-ptype="general">그는 "광고 촬영장에 갔는데 김태희 씨가 있더라. 그때는 제가 여자 친구가 없을 때였다"라며 "그렇게 만났는데, 저랑은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분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HQu6uqe7F0"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개그맨 신동엽이 "태희 씨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을 수 있어"라면서 웃었다. 그러자 비가 "그건 100% 맞다. 그런 얘기를 했었다, 저한테 잘생긴 사람이 좋다고. 처음 다가갔을 때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x7P7Bdzz3" dmcf-ptype="general">비는 "못 참겠더라. 전화번호를 알고 싶었다. 어떻게든 알아내서 전화했다. 제가 비, 정지훈이라고 하니까 왜 전화했냐고 하더라. 식사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왜 해야 하냐고 묻더라. 자기는 괜찮다고 하는 거다"라며 "전화를 끊고 생각했더니 화가 났다. 그래서 다시 전화했다. 또 전화는 받더라. 또다시 식사하자고 했더니 굳이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ZMzQzbJqFF" dmcf-ptype="general">이후 비가 입대를 했고, 그때 잘못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처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비는 "그리고 한 1년이 지났는데, 군대에서 휴가 나왔다고 밥이나 한번 먹자고 했더니 이렇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580f0uxpF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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