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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해, 닮은꼴 남창희와 ‘희한해’ 콤비 욕심 “조세호 오래됐으니”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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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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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QWmjva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한해 남창희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13702375dram.jpg" data-org-width="840" dmcf-mid="Z5VhcnOJ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13702375dr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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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해 남창희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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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RHIkWAi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s5oPKiBe5"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닮은꼴 남창희와 콤비 결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p>
          <p dmcf-pid="3Spcd8NfeZ" dmcf-ptype="general">6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한해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0xkq5TuSnX" dmcf-ptype="general">이날 한해는 근황에 대해 "사람들이 제가 래퍼인 걸 모르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앨범도 내고 활동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저도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한해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더라. 특히 방송으로 처음 접한 어린 친구들은 '당최 뭐하는 사람인 줄 모르겠다'고 한다. 차라리 개그맨으로 보였으면 좋겠는데 개그맨 치고 웃기지도 않는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ewKFYqyeH" dmcf-ptype="general">한해는 이름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며 "기본적으로 철자를 틀리신다. 한회, 한히, 한희 등 많다"고 토로했다. 본명이 '정한해'인 한해는 "이름을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셨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 역시 "저는 부산 쪽이라서 임연수라고 많이 부른다. 제가 째려봤더니 저보다 어린 사람이라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기도. </p>
          <p dmcf-pid="Us5oPKiBRG" dmcf-ptype="general">한해는 개그맨 남창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개인적으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낸 한해는 "살을 찌우면서 창희 형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 덕분에 창희 형과 친해졌다. 막상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다 보니 저랑 엄청 잘 맞더라. 닮은꼴을 핑계로 새로운 인연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며 "창희 형이 (조)세호 형과 콤비가 오래되지 않았나. 이젠 저와 '희한해'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uvUkJ6j4RY" dmcf-ptype="general">자타공인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한해는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을 취득, 와인 관련 유튜브도 운영 중이라고. 와인에 빠진 계기를 묻자 한해는 "드라마틱한 이유이고 싶은데 유튜브 보고 빠졌다. 원래 마시는 걸 좋아했는데 사실 와인이 어렵지 않나. 그러다가 좋은 와인을 마실 때 좋은 걸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공부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점점 전문화되면서 와인 토크쇼까지 진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은 와인으로 돈을 벌진 못하지만 언젠가는 경제 활동도 가능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jvxb06FMW" dmcf-ptype="general">한편 한해는 지난 5월 10일 새 싱글 ‘Champagne'(샴페인)을 발매했다. </p>
          <p dmcf-pid="zdr93GBWJy"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zRHIkWAi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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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