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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이준혁 향한 마음 자각하나…배우들도 기다린 "또 하나의 명장면" (나의 완벽한 비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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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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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3oH6nb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140118461mdtm.jpg" data-org-width="550" dmcf-mid="5tyPIz8t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140118461md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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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0gXPLKi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이 드디어 이준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할 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zEpaZQo9nd"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의 지난 방송에서는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이준혁) 사이에 흘러나오는 미묘한 텐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qDUN5xg2Je" dmcf-ptype="general">시선 끝엔 항상 서로가 있고, 서로를 의식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가 봐도 평범한 대표와 비서의 사이는 아니었다. 더군다나 어려서부터 혼자였다는 동일한 배경은 지윤과 은호 사이에 공감과 위로라는 따뜻한 감정까지 자리잡게 했다. 그렇게 변화한 그 마음을 지윤이 드디어 자각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BOBE0Jc6iR" dmcf-ptype="general">18일 6회 본방송에 앞에 공개된 스틸컷엔 한껏 차려 입은 지윤과 은호의 눈호강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bDpikP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140119951uiwb.jpg" data-org-width="550" dmcf-mid="pYGMlbQ0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140119951ui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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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KwUnEQRx" dmcf-ptype="general">지윤의 손에 들려 있는 2잔의 커피 중 하나는 은호의 것으로 예측되는 바. 마치 데이트에 나온 연인들처럼 예쁘고 멋있게 차려 입은 지윤과 은호에 이 만남이 어떤 의미일지도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p>
          <p dmcf-pid="9h9ruLDxJQ" dmcf-ptype="general">6회 예고 영상을 보니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상승한다. 인파 속에서 자신을 향해 걸어오고 있는 은호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지윤. 이내 "강지윤한테 유은호는 어떤 사람이야?"라고 물어오는 정훈(김도훈)에 "망했네"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오버랩된다.</p>
          <p dmcf-pid="2l2m7owMLP" dmcf-ptype="general">과연 그녀가 망했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지, 특히 하고 싶은 말은 시원하게 직구로 내뱉는 지윤이 은호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VSVszgrRi6"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의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한지민과 이준혁 배우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동시에 손꼽을 정도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청을 당부했다.</p>
          <p dmcf-pid="fvfOqameL8"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6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4T4IBNsdi4" dmcf-ptype="general">사진 =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p>
          <p dmcf-pid="8y8CbjOJdf"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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