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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현태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 아나운서라고 다 바르진 않아”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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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35133229orbt.jpg" data-org-width="600" dmcf-mid="B2mOBcyj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35133229or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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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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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35133390aqwv.jpg" data-org-width="600" dmcf-mid="bO2fmzRu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35133390aq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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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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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0kDUghLRr" dmcf-ptype="general"> 김현태 아나운서가 결혼, 이혼, 재혼을 고백했다. </p>
          <p dmcf-pid="fL0UgZ9HJw" dmcf-ptype="general">6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대화하면 답답해 죽겠어’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dmcf-pid="4PYHxl0CJD" dmcf-ptype="general">김현태 아나운서 출연에 박수홍은 “(최은경이) 뉴스 최초로 웃어서 방송사고 낼 때 옆에 있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최은경은 “이 분 때문이었다. K본부 간부였다. 다른 방송사에서 있는 게 괜찮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배”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8PYHxl0CdE" dmcf-ptype="general">김현태는 “유일하게 사석에서 만나는 후배다. 얼마 전에도 퇴사했다고 점심을 사줬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스포츠 중계를 많이 하면 자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다. ‘동치미’에서 하실 이야기가 있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6KCl2wHEJk" dmcf-ptype="general">김현태는 “의외로 좀 굴곡이 있다. 인생사에서.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고 재혼도 했고. 잘 살고 있다. 프리를 한 건 아니고 31년 다니다가 은퇴했다. 쉬고 싶어서 은퇴했는데 이렇게 개인사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p>
          <p dmcf-pid="Pn3poXKGRc" dmcf-ptype="general">김현태는 “오늘 이 방송 끝나고 또 은퇴할 수도 있다. 아나운서라고 다 바르지는 않다. 진솔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QI6Qh9nbL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Jt3nGBW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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