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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지현우 주워온 업둥이라 티가 나” 타박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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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03359599gegy.jpg" data-org-width="600" dmcf-mid="Yzf1F38t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03359599ge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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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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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03359837jclr.jpg" data-org-width="600" dmcf-mid="GBnK2Vo9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03359837jc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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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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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8ExRewMJ4" dmcf-ptype="general"> 임예진이 지현우를 원망했다. </p>
          <p dmcf-pid="1UdqbKiBRf" dmcf-ptype="general">6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1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소금자(임예진 분)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tznK2Vo9MV" dmcf-ptype="general">고명동(이영은 분)은 드라마 공모전 최종심에 들었는지 미리 알고 싶어 조카 고필승에게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지만 고필승은 “최종심이 무슨 소용이냐. 어차피 당선 안 되면 안 되는 것”이라며 거절했다. </p>
          <p dmcf-pid="Fs0hSvUlM2" dmcf-ptype="general">이에 소금자는 “10년 넘도록 고생하는 고모가 안쓰럽지도 않냐”며 고필승을 원망했고, 아들 고현철(이두일 분)이 “필승이에게 왜 그러냐. 필승이가 명동이 고생하라고 시켰냐”고 말렸다. 김선영(윤유선 분)은 “저 나이까지 시집도 안 가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시누이 고명동을 탓했다. </p>
          <p dmcf-pid="3OplvTuSL9" dmcf-ptype="general">소금자는 “필승이 저게 우리를 가족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저러냐. 주워온 업둥이라 저런다. 이럴 때 티가 난다”고 고필승을 원망했고, 김선영이 “어머니 한동안 잠잠하더니 왜 또 그러시냐”고 아들 고필승이 업둥이라 언급하는 시모에 질색했다. </p>
          <p dmcf-pid="0vBYHXKGdK" dmcf-ptype="general">또 김선영은 남편 고현철에게 “당신은 저런 말할 때 왜 가만히 있냐. 어머니 저러실 때마다 같이 살기 힘들다”고 말했지만 고현철은 “마음대로 해라. 툭하면 그 소리”라며 부부갈등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pMsJnLIi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dCLgaloL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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