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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리-피트 딸 샤일로, '피트' 빼는 개명 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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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wDk52XIY">
          <p dmcf-pid="tnsmwF41wW"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Osr38t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kedtv/20240601071945187rjrj.jpg" data-org-width="540" dmcf-mid="5l15X8Nf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kedtv/20240601071945187rj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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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IOm06FrT" dmcf-ptype="general">이혼한 앤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가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의 성 '피트'를 이름에서 지우는 개명 신청을 했다고 미 연예매체 TMZ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0Ct1Z6j4Dv" dmcf-ptype="general">이 매체에 따르면 샤일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p>
          <p dmcf-pid="phFt5PA8IS" dmcf-ptype="general">샤일로가 개명 신청서를 낸 날이 그의 18번째 생일이었다며 TMZ는 "성인으로서 그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 dmcf-pid="Ul3F1Qc6rl" dmcf-ptype="general">졸리와 피트가 2016년 이혼 소송을 시작한 후로 자녀들은 피트와 거리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59KBghLsh" dmcf-ptype="general">졸리와 피트는 이혼 소송을 하며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고 2021년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p>
          <p dmcf-pid="7129balosC"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은 과거 함께 매입했던 프랑스 와이너리를 두고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졸리는 이 소송 과정에서 피트가 2016년 전부터 자신과 아이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EWyvbJqwI" dmcf-ptype="general">샤일로의 개명 신청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개명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p>
          <p dmcf-pid="qDYWTKiBrO" dmcf-ptype="general">졸리는 피트와 결혼 전 매덕스(22)를 입양했고, 결혼 후 피트와 함께 팩스(20), 자하라(19)를 입양했다. 또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비비언(15), 녹스(15)를 낳았다.</p>
          <p dmcf-pid="BwGYy9nbEs" dmcf-ptype="general">졸리의 다른 자녀들도 자신의 이름을 쓸 때 성으로 '피트'를 쓰지 않고 '졸리'만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법적인 개명 절차를 밟은 것은 샤일로가 처음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p>
          <p dmcf-pid="bI15X8NfOm"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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