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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늘어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4월 4300건, 5월은 더 뛸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4:32: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고기한 한 달 남기고 벌써 2400여건… 매매수급지수도 16주째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7WhcyjV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GwjRDxb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아파트 5월 매매거래량이 4월에 기록했던 4300건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oneyweek/20240531132724700rbxv.jpg" data-org-width="680" dmcf-mid="KuJKuHbY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oneyweek/20240531132724700rb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아파트 5월 매매거래량이 4월에 기록했던 4300건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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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f1IDnOJKK" dmcf-ptype="general">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300건을 넘긴 이후 5월 들어서도 매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4월 수치를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div>
          <p dmcf-pid="fmdbUGBW2b" dmcf-ptype="general">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4338건 으로 전달(4204건)보다 184건 더 많이 팔렸다.</p>
          <p dmcf-pid="41snMKiBBB" dmcf-ptype="general">주택 매매거래는 2021년 말부터 시작된 주택 경기 불황 여파에 거래량이 줄며 2022년 10월에는 576건까지 떨어진 바 있다. 지난해 6월 4011건, 8월 4035건을 기록하며 4000건대를 회복했지만 다시 1000건대로 떨어진 뒤 지난 3월부터 수치가 다시 뛰었다.</p>
          <p dmcf-pid="8BYDNMEQKq" dmcf-ptype="general">5월 거래량은 이날까지 2409건으로 집계됐지만 신고일이 아직 한 달 정도 남은 만큼 4월 거래량(4338건)을 넘어 5000건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dmcf-pid="6WcxfUQ0Bz" dmcf-ptype="general">최근 아파트 거래 수요는 지속해서 개선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넷째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4.3으로 전주 93.5보다 0.8포인트 올랐다. </p>
          <p dmcf-pid="PTjP206Fb7" dmcf-ptype="general">매매수급지수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지수화한 것이며 기준선(100)보다 높을수록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p>
          <p dmcf-pid="Qo21Ys5rKu" dmcf-ptype="general">아직 기준선보다 수치가 낮지만 매매수급지수가 2월 첫째주(5일) 저점(82.9)을 찍은 뒤 둘째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이번주까지 16주 연속 올랐다.</p>
          <p dmcf-pid="xBYDNMEQVU" dmcf-ptype="general">이밖에 서울 매매수급지수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도심권(용산·종로·중구)이 전주(94.1) 보다 소폭 뛴 96.2로 5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p>
          <p dmcf-pid="yGER87MUbp" dmcf-ptype="general">이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묶인 동남권(94.6→ 95.6), 마포·서대문·은평의 서북권(94.9→ 95), 영등포·양천·동작 등 서남권(93.6→ 93.9), 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92.1→ 93.3)에서 모두 수치가 개선됐다.</p>
          <p dmcf-pid="WGER87MUB0"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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