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에이티즈 종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했던 에이티즈(ATEEZ) 종호가 좋은 성적을 받아든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 1'(GOLDEN HOUR: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이들은 타이틀곡 '워크'(Work)를 통해 끝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청춘월담'에 이어 최근 '선재 업고 튀어' OST 'A Day'를 내놓았던 종호는 호성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종호는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는 것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드라마에 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녹음했던 것 같다"며 "최근에 선재 업고 튀어 OST가 너무 잘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차트 순위를 확인하게 되더라. 앞으로도 더 좋은 OST를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한편, 에이티즈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 1'은 오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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