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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엠빅비디오]
환화 특급 신인 황준서가 볼넷을 5개나 내주고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런데 4회를 마무리하고 포수 최재훈이 황준서를 찰싹 때리는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확인하시죠.
#황준서 #한화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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