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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우렌의 결혼’ 이주승 “구성환과 ‘노부부 케미?’ 안 궁금해”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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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lgansports/20240530112143443oinx.jpg" data-org-width="800" dmcf-mid="tTeubisd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lgansports/20240530112143443oi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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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리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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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다우렌의 결혼’ 이주승이 절친 구승환과 작품으로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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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의 주연 배우 이주승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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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이주승은 배우 구승환과 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편하게 찍었다”며 “우리와 다른 관계성이었다면 웃기거나 힘들었을 텐데 극 중 승주와 영태의 관계가 우리와 닮아있어서 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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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승과 구승환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절친이다 못해 ‘노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구승환은 이주승 편에 함께 등장하다가 최근 단독 출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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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이주승은 “형이 단독으로 나오면 훨씬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도 혼자 잘 살던 사람이기 때문에 잘 될 줄 알았고 잘 되어서 너무 좋다”며 “형이 숨겨진 매력이 많으니 시청자들에게 잘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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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평소 구승환과 자주 만나는지 묻는 질문에 이주승은 “8분 거리에 살아서 자주 볼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서로 혼자 보내는 시간 많아서 자주 안 본다”며 “너무 친하다 보니 연락은 자주 하는데, 할 얘기가 톡으로 끝나서 만나면 할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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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형이 뭐 하는지 안 궁금하다. 어차피 다 알아서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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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다가 직접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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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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