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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언제적 보복 여행?” 해외마저 외면하는데.. 국내? 제주는? “더 안 쓰고, 안 가겠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6
2024-05-29 18:43: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앞으로 1년 여행비 ‘더 쓸 것’.. 감소세<br>‘덜 쓸 것’ 급증.. 해외, 회복 전 ‘찬물’<br>물가 감안.. 씀씀이 ‘마이너스’ 위축세<br>여행 계획·지출 줄어 “침체 장기화 우려”<br>제주, 부정적 이미지 타개 ‘비상’ 향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vZvwHE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FqFy7v4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46982akhq.jpg" data-org-width="857" dmcf-mid="ybud8zRu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46982akh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fH0HCFOxY" dmcf-ptype="general"><br>소비자들의 여행비 지출 의향이 1년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VxAUDLIiPj" dmcf-ptype="general">국내나 해외 모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앉는 양상인데, 사실상 ‘엔데믹’에 ‘보복 소비’ 효과를 기대할 시기는 진작 지났다는 해석이 지배적일 정도가 됐습니다.</p> <p dmcf-pid="ffL1NRDx6N" dmcf-ptype="general">해외 수요나 소비가 더 살아나,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폭의 회복세로 접어들까 싶더니 바로 하락세로 꺾이면서 여행 과소비 우려를 무색케 만들었습니다. <span><br></span>지난 2~3년간 폭발적으로 분출했던 여행 욕구가 한풀 꺾인 데 더해, 고물가로 지출 여력이 줄어든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span><br></span>나아가 여행시장 불황이 장기화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4irbIATNQa" dmcf-ptype="general">해외가 이런 상황에서, 국내 관광시장엔 한층 위축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가뜩이나 이탈 폭이 확대되고 부정적 이미지 확산으로 곤혹을 겪는 제주 관광엔 더욱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span><br></span>그만큼 소비 진작책에는 고민을 더해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p> <p dmcf-pid="8DWMXh3I4g" dmcf-ptype="general">내국인 관광객 감소세 속에서, 최근까지도 각종 고비용 논란이 잇따르자 급기야 제주도는 부랴부랴 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다, 관광서비스센터 설치를 서두르고 나섰지만 추이는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br><strong><br>■ “여행 씀씀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 회귀 힘들 듯”</strong></p> <p dmcf-pid="6fL1NRDxPo" dmcf-ptype="general">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 6,000명)를 분석하고 29일 내놓은 결과를 보면,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지난 2~3년간 폭발적으로 분출했던 여행 욕구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P8gFAdrRPL" dmcf-ptype="general">이같은 경향은 여행비 지출 규모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ou1vUlQ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여행비 지출의향 추이 (향후 1년.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48815buho.jpg" data-org-width="857" dmcf-mid="WhAGhkWA6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48815bu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여행비 지출의향 추이 (향후 1년.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lFgUHbYPi" dmcf-ptype="general"><br>구체적으로 국내여행의 경우 여행비 지출의향이 2019년 35%에서 2020년 27%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2022년 47%로 고점을 찍었습니다.</p> <p dmcf-pid="yPN0kisd4J" dmcf-ptype="general">그러던게 올해(1~4월) 다시 36%까지 하락했습니다. 월별 기준으로도 지속 떨어져 지난 4월(35%)에 연중 최저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WAS6Ws5rxd" dmcf-ptype="general">코로나 전인 2019년 같은 달 대비 증감을 나타내는 여행코로나지수(TCI)는 100으로, 지난 수년간 과열됐던 국내 여행심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냉각됐음을 보여줬습니다. ‘덜 쓸 것’이란 응답을 기준으로 하면 TCI는 132에 달해 여행비 긴축 심리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p> <p dmcf-pid="YC1L0Yqy8e" dmcf-ptype="general">‘TCI(여행코로나지수)’는 코로나 전후 여행 지표 변동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보다 크면 그만큼 증가(%)했고 작으면 감소했음을 뜻합니다. 코로나 전후 여행의 세부 항목별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컨슈머인사이트가 개발한 지수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EzmaloQ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외 여행비 지출의향 추이 (향후 1년.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0356qpex.jpg" data-org-width="857" dmcf-mid="YhiNdfg2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0356qp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외 여행비 지출의향 추이 (향후 1년.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HLs9hkWAQM" dmcf-ptype="general"><br>해외여행은 다소 사정이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span><br></span>지출의향은 2019년 39%에서 2020년 18%로 절반 수준 떨어지며 초토화됐던게, 이후 3년 연속 반등 양상을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XirbIATNxx" dmcf-ptype="general">지난해 47%로 최고점을 찍었을 정도입니다.</p> <p dmcf-pid="ZaCfvwHE6Q" dmcf-ptype="general">코로나 이후엔 당시 억눌렸던 여행심리가 터져나오면서 심지어 ‘보복 여행’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을 정도였지만 올해(1~4월) 다시 42%로 떨어졌습니다. 국내여행과 마찬가지로 월별로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4월 41%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p> <p dmcf-pid="5zxydfg26P" dmcf-ptype="general">여행비 지출의향은 ‘앞으로 1년간 관광여행에 쓸 비용이 지난 1년에 비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란 질문에 ‘더 쓸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로 국내는 10명 중 3명, 해외는 10명 중 4명이 여행비용을 더 쓴다는 의향을 나타냈다는 얘기입니다.<br><span><br></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FgUHbY6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해외 여행계획률 추이(국내 향후 3개월·해외 향후 6개월.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1918vsep.jpg" data-org-width="857" dmcf-mid="GPqV7Z9H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1918vs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해외 여행계획률 추이(국내 향후 3개월·해외 향후 6개월. 컨슈머인사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2iZgxkP48" dmcf-ptype="general"><br>국내여행의 지출의향이 떨어지는데 더해, 앞으로 여행 계획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 <p dmcf-pid="Fp8lxKiB64" dmcf-ptype="general">지난 1년간 국내여행 계획률(향후 3내월 내)이 최고 77%에서 최저 66% 사이에서 하락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두 달 연속 반등하며 4월 70%까지 회복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74%)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TCI는 97로 코로나 전만 못했습니다. 최근의 반등도 가정의 달과 휴가철을 앞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효과란 분석이 나옵니다.</p> <p dmcf-pid="3U6SM9nb8f" dmcf-ptype="general">해외여행 계획률(향후 6개월 내)은 4월(46%) 반짝 상승해 작년 같은 기간(45%)보다 높았습니다. 국내여행보다 하락세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이는 코로나 시기의 기저효과 때문으로 지난 11월(49%) 이후 하락세는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CI로 보면 84에 불과해 회복이 무척 더딘 상황입니다.</p> <p dmcf-pid="0U6SM9nb4V" dmcf-ptype="general">컨슈머인사이트는 “여행비 지출의향이 실제 여행 계획·경험에 선행함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귀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span><br></span><br>실제 여행 경험자들의 씀씀이 규모도 줄어드는 추세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pZbrVUQ062" dmcf-ptype="general">지난 4월 기준 1일 기준 평균 여행경비가 국내여행 7만 8,000원, 해외여행 25만 7,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에 비해 국내 8%, 해외는 15%를 더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U2iZgxkP89"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15%(통계청 국가통계포털)와 환율·항공료 급등이란 변수를 감안하면 국내여행비는 오히려 줄어든 수준인데다, 해외여행비는 이전 수준을 유지하는 데 머물렀습니다. 코로나 이후 급등한 환율과 항공료 수준을 고려하면 해외여행비도 사실상 마이너스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uoO2lEYcQ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컨슈머인사이트 측은 “국내여행은 코로나 이후 과열기에서 냉각기로 떨어지기 직전이고 해외여행은 회복도 되기 전에 된서리를 맞은 모습”이라면서 “한때 우려됐던 해외여행 과소비는 기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해외 모두 여행 경기 전망 지표에 반등을 기대할 여지가 없다는 점은 심각하다”고 우려했습니다.<span><br></span><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dHLPA88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3159segf.jpg" data-org-width="489" dmcf-mid="HSmlwoCn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3159seg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PN0kisd8B" dmcf-ptype="general"><strong><br>■ ‘긴축여행’ 심화.. 고물가 논란에 “제주 가느니 차라리”</strong></p> <p dmcf-pid="qRk7rghLQq" dmcf-ptype="general">특히 코로나 시기, 국내 관광객 발길이 몰렸던 제주의 경우 한층 더 긴장 수위를 높여야할 것이란 시각도 제기됩니다. </p> <p dmcf-pid="BAS6Ws5rPz" dmcf-ptype="general">컨슈머인사이트는 앞서 조사들을 통해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알뜰여행’을 넘어 ‘초긴축 여행’으로 대응하고, 여행산업 전반이 불황 조짐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p> <p dmcf-pid="boO2lEYcP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나 홀로’ 2021년 비용 수준 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국내 다른 지자체들의 여행비용을 웃도는 제주관광의 고비용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K8gFAdrR6u" dmcf-ptype="general">지난해(1~10월) 3박 4일 기준 여행자 1인당 지출 금액이 제주 52만 8,000원, 해외 115만 7,000원으로 해외여행 때 제주여행의 2.2배를 썼고 국내 여행지 전체 평균이 33만 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p> <p dmcf-pid="9QjpEnOJ6U" dmcf-ptype="general">당시 컨슈머인사이트 측은 “국내여행 평균 대비 제주가 1.6배, 해외여행 3.4배로 제주여행에 1.6배 쓰는 것보다 해외 가느라 3.4배 쓰는 것이 낫다는 ‘불합리’한 여행계획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는 게 현실”이라면서 “‘실제로 제주가 비싸지 않다’고 항변하는 것은 공허할 뿐이다. ‘반값이라도 제주도는 가지 않겠다’는 의견이 공공연히 표출되고 그에 대해 다수가 공감하는게 무엇을 뜻하는지,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 대처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br><span><br></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qD906F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가운데)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오른쪽),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이 제주관광 대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4450ajia.jpg" data-org-width="857" dmcf-mid="XsRgR2LK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jibs/20240529180454450aj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가운데)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오른쪽),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이 제주관광 대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XBw2pP360" dmcf-ptype="general"><br><strong>■ ‘고비용’·‘비계삼겹살’ 위기 속.. 제주, ‘비상 대응’ 선언<br></strong><br>이같은 상황 속에, 최근 비계삼겹살 등 부정적 이미지에 고비용 논란이 이어지면서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 제주자치도는 도지사 직속 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나섰습니다. 29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가 제주관광 대혁신 방안을 공동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f3fCPBdz43"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기준 제주 관광객은 54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2,000명 증가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4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8.5% 급감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p> <p dmcf-pid="4AS6Ws5r4F" dmcf-ptype="general">좀처럼 고비용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속에서 ‘비계삼겹살’ 논란에, 해프닝으로 끝났다지만 펜션 전기료 폭탄까지 악재가 속출하면서 제주관광 전반에 불신을 더했습니다.</p> <p dmcf-pid="8EyxHCFOxt" dmcf-ptype="general">우선 도지사와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유관기관, 산업 대표,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6월 중에 구성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6XBw2pP3x1" dmcf-ptype="general">또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만족도 향상과 제주여행 품질관리를 위해 (가칭)‘제주관광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잇따른 ‘고비용’·‘고물가’ 관광 이슈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광물가지수 개발 용역에 착수해 관광상품·서비스 실태조사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P04hQbJq65" dmcf-ptype="general">도민과 관광사업체,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도 전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p> <p dmcf-pid="QlFgUHbY6Z" dmcf-ptype="general">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관광 신뢰를 회복하고, 만족도를 높이면서 제주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면서 “6월 비대위를 통해, 구체적인 안건들을 선정하고, 우선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xDWMXh3IxX"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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