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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치열 "주4일제 좋지만 연달아 쉬면 퍼진다"...소신 밝혀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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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1n8QbJqB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3448042cmw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20uXKG9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3448042cm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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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bwLaMEQBQ"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황치열(41)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직장인의 애환에 공감하며, '주4일제 근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p>
          <p dmcf-pid="FMyrOjvabP" dmcf-ptype="general">29일 방영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나선 황치열은 컬투 김태균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청취자에게 웃음을 줬다.</p>
          <p dmcf-pid="31n8QbJq2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황치열의 목소리를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취자는 "황치열의 목소리 때문에 목요일인 줄 알고 들떴다가 실망했다"라며, 매주 목요일마다 DJ로 출격하는 황치열이 수요일에 출연한 탓에 요일을 오해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0pNMdfg2b8" dmcf-ptype="general">이후 황치열은 최근 화제가 된 '주4일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직장인에게) '주4일제가 현실화되면 어느 요일에 쉬고 싶나'라고 물었더니 수요일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40%라고 하더라. 중간에 한 번 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aFTYO1mf4" dmcf-ptype="general">황치열은 "진짜 달달한 휴일이 될 수 있다. 너무 연달아 쉬면 퍼진다"며 "중간에 쉬는 게 베스트다"라며, 수요일에 쉬는 것을 적극 찬성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균도 "(연달아 쉬면) 페이스가 무너질 수 있다"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4uq1VZ2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3449349mjx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axeVo9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report/20240529183449349mj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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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i4PBdz2V" dmcf-ptype="general">황치열은 해당 방송에서 채널 '얼미부부'를 운영하는 MC 김한얼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dmcf-pid="7kuH5Sphq2" dmcf-ptype="general">사전 MC로 출연한 김한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 40만 명, 채널 구독자 40만 명, 숏폼 플랫폼 구독자 20만 명으로 총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치열은 "나도 (얼미부부) 챙겨 본다. 얼미부부 너무 재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mbt0Yqyb9" dmcf-ptype="general">김한얼은 엄청난 구독자 수에 비해 소박한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한 달 수입은 (40만 원보다) 조금 더 위다"라고 털어놨다. 김태균이 "50만 원인 거다"라고 놀라워하자, 김한얼은 "맞다. (수입이) 부족해서 오늘 사전 MC까지 하러 온 거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qwq5Fy7vfK" dmcf-ptype="general">한편, 황치열은 지난 2016년 중국에서 제작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내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p>
          <p dmcf-pid="BI20uXKGKb" dmcf-ptype="general">황치열은 지난해 12월 노래 '찬란한 겨울'을 발매해 '황치열표 캐럴'을 선보였다.</p>
          <p dmcf-pid="bQvDmaloBB"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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