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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전 분기 대비 28% 증가…”SSD 주문 확대 영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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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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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SK하이닉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chosunbiz/20240529183428768hibv.jpg" data-org-width="1800" dmcf-mid="xnE4PBdz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chosunbiz/20240529183428768hi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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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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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fwKdfg2zL"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직전 분기와 비교할 때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tfwKdfg2zn" dmcf-ptype="general">29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작년 4분기보다 28.1% 증가한 147억960만달러(약 20조원)를 기록했다.</p>
          <p dmcf-pid="FwpcvwHEpi"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2월부터 인공지능(AI) 서버에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대량 주문이 발생했다”며 “PC와 스마트폰 고객들도 가격 상승세 관리를 위해 재고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j5oOjvap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 매출은 54억달러(약 7조원)로 전 분기보다 28.6% 증가했다. 고객사들이 재고를 늘리고 기업용 SSD 주문이 늘었다. 삼성전자의 낸드 시장 점유율은 36.7%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p>
          <p dmcf-pid="0ctaCcyj7d"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1분기 매출은 32억7200만달러(약 4조원)로 전 분기 대비 31.9% 늘었다. 시장 점유율도 21.6%에서 22.2%로 상승해 2위를 지켰다.</p>
          <p dmcf-pid="pJTMcJmeFe" dmcf-ptype="general">키옥시아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26.3% 늘어난 18억2200만달러(약 2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점유율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올랐다.</p>
          <p dmcf-pid="UqNU6qe7uR"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의 점유율 순위는 5위에서 4위로 올랐다. 매출(17억2000만달러)이 전 분기 대비 51.2%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기존 3위였던 웨스턴디지털(WD)은 매출 증가율이 2.4%에 머무르며 5위로 내려갔다.</p>
          <p dmcf-pid="u9kqM9nb7M"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는 “기업용 SSD 주문 급증으로 낸드 평균판매단가(ASP)는 15% 오르고 있으며, 2분기 낸드 매출도 1분기보다 10% 가까이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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