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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상목 "중견기업 성장하면 세제 혜택 5년으로 연장‥성장 사다리 대책 마련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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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mbc/20240528120415488ncqh.jpg" data-org-width="1280" dmcf-mid="7b5rpHbY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mbc/20240528120415488nc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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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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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kPsjvaRH" dmcf-ptype="general">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기존의 중소기업 세제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p>
          <p dmcf-pid="bze7oxkPeG" dmcf-ptype="general">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현안 간담회에서 "역동경제 로드맵의 일환으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이어, 기업 성장사다리 대책도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K9LKAJmedY"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을 넘어서더라도 중소기업으로 인정되는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할 생각"이라며 "연구개발이나 투자, 고용 등의 세액공제 혜택이 2년 연장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9rZw0GBWnW" dmcf-ptype="general">정부가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각종 세제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기업들이 성장을 꺼리고 중소기업에 머물려고 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을 막고 경제 역동성을 살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p>
          <p dmcf-pid="2X9H6Bdzny" dmcf-ptype="general">기재부는 이런 방안을 포함해 다음 달 초 '성장 사다리 구축 방안'을 1차로 발표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VIFO752XiT"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또 주거지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노후 청사라든지 학교라든지 샅샅이 뒤져서 민간 합작투자로 복합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청년이나 서민들에 대한 도심 임대주택 공급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h0Cqtf5L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산층을 위해 장기 임대를 확대하는 방향도 역동경제 로드맵에 담고 제도 개선 방안도 하반기에 고민해보겠다"고 부연했습니다.</p>
          <p dmcf-pid="4JsdSwHEdS"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yoon@mbc.co.kr)</p>
          <p dmcf-pid="8gloYItsd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2486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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