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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이사 변경… 사업 지속 여부 검토 중”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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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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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Dmt8j4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 교체를 결정했다. ©bnt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bntnews/20240527141004889mjmc.jpg" data-org-width="500" dmcf-mid="2waAYbiB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bntnews/20240527141004889mj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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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 교체를 결정했다.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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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BwsF6A8GL" dmcf-ptype="general">
           <br>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 교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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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6xwZ2X1n" dmcf-ptype="general">생각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PvPMr5VZti"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했다.</p>
          <p dmcf-pid="QTQRm1f5Z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xHdnhpQ05d" dmcf-ptype="general">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주 뺑소니 사고 이후 김호중을 비롯한 이광득 대표와 전모 본부장 등이 함께 구속됐다. </p>
          <p dmcf-pid="ydH54jTNXe" dmcf-ptype="general">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이동국, 김광규, 손호준, 정호영 등이 소속돼있다.</p>
          <p dmcf-pid="WJX18Ayj5R"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소속사 측 입장문이다.</strong></p>
          <p dmcf-pid="YeGZfNvaZM"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GdH54jTN1x" dmcf-ptype="general">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습니다.</p>
          <p dmcf-pid="HJX18Ayj1Q"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입니다.</p>
          <p dmcf-pid="XgFpMwXD5P"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dmcf-pid="Za3URrZw56" dmcf-ptype="general">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p>
          <p dmcf-pid="5N0uem5rY8" dmcf-ptype="general">죄송합니다.</p>
          <p dmcf-pid="1qDmt8j454"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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