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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비,"학교 X같아?" 대학 축제 발언 논란…'선 넘었다'vs'표현의 자유'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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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bpEUxp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084429688brrt.jpg" data-org-width="550" dmcf-mid="HBWCPh0C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084429688br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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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KUDuMUF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비속어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p>
          <p dmcf-pid="FA4BObiB0y" dmcf-ptype="general">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는 비비가 최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한 발언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p>
          <p dmcf-pid="3c8bIKnbuT" dmcf-ptype="general">당시 비비는 관객들에게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며 호응을 유도했고, 관객들도 큰 소리로 화답했다. 이어 비비는 자신의 노래인 '미친 X' 가사와 함께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p>
          <p dmcf-pid="0k6KC9LK0v"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을 두고 누리꾼들은 '선 넘었다'는 반응과 '표현의 자유'라는 반응으로 갈렸다. </p>
          <p dmcf-pid="pA4BObiBzS" dmcf-ptype="general">우선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학생들을 앞에 두고 호응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하고, 학교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를 선동한 것은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p>
          <p dmcf-pid="Uc8bIKnbFl" dmcf-ptype="general">이들은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지나친 언어 선동은 사회적으로도 옳지 않다" "대학교 축제에서는 할 말이 아니다" "더 이상 학교 축제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 "자신의 영향력을 감당하기 어려워 보인다" 등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6KC9LK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084430951viys.jpg" data-org-width="658" dmcf-mid="ZRge5dme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084430951vi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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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P9h2o9FC" dmcf-ptype="general">반면 비비를 옹호하는 이들은 "축제니까 놀 때 놀자는 거지" "학생들은 이보다 더한 말도 한다" "현장 분위기가 좋았나 보다" " 등의 반응을 보인다. </p>
          <p dmcf-pid="zse8y6A8UI" dmcf-ptype="general">비비는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구설에 오르내렸던 바. 남성 팬을 무대 위로 불러 과감한 스킨십 섞인 퍼포먼스로 성 상품화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객석에 피임도구를 던지거나 여성 관객과 입 맞추는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
          <p dmcf-pid="qOd6WPc60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비비는 한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손 잡고 같이 이야기하고 음악 들려주는 게 제일 좋다. 여성 팬이 객석에서 입술을 내밀고 있어서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p>
          <p dmcf-pid="BIJPYQkPFs"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bQ3HLX9Hpm"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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