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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런닝맨' 강훈, 유재석의 "예은이 대신 네가 온 거구나"에 '서러움 폭발'…우려 날리고 첫방부터 '대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7: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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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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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xtNt41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BSfunE/20240527073915533jjvc.jpg" data-org-width="700" dmcf-mid="1fGNuNva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BSfunE/20240527073915533jj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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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lJ1JsdJU"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훈이 임대 멤버로 활약했다.</p>
          <p dmcf-pid="0uE4v4Nfip"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첫 임대 멤버 강훈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p>
          <p dmcf-pid="puE4v4NfJ0" dmcf-ptype="general">이날 첫 번째 미션은 막내 인지도 쌓기 미션. 이에 멤버들은 이름표가 없는 강훈과 함께 다니며 시민들에게 강훈의 이름을 아는지 물어야 했다.</p>
          <p dmcf-pid="U5oqmqdzR3" dmcf-ptype="general">첫 미션부터 하드 트레이닝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재석은 강훈을 향해 " 너 다음 주 갑자기 몸이 안 좋다는 둥 나랑 안 맞는다는 둥 소속사랑 상의하라는 둥 그러면 가만 안 놔둔다. 너 소속사가 어디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uVhd5dmeJF" dmcf-ptype="general">이에 강훈은 소속사를 공개했고, 이를 들은 지석진은 "걔 있잖아. 태원이랑 같은 회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 예은이?"라고 했고, 지석진은 "아 예은이구나"라며 이름을 정정했다.</p>
          <p dmcf-pid="7flJ1Jsdit"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강훈이 신예은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야기에 "아 예은이 대신 네가 온 거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멤버들은 "비밀이야 그거. 얘 모르는데. 쉬쉬하고 있는 건데"라며 강훈을 놀렸고, 강훈은 실제로 서운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apsfs1mL1" dmcf-ptype="general">5번째 출연이라는 강훈에 대해 멤버들은 22회 최다 출연의 강한나를 언급했다. 김종국과 멤버들은 "걔네가 그때 여기서 인지도 다 쌓고 드라마로 갔다"라며 우리를 밟고 가라. 밟고 일어서라. 이름을 널리 알려라"라고 했고, 강훈은 "네 열심히 밟고 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p>
          <p dmcf-pid="q2CeZerRM5" dmcf-ptype="general">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시민을 만난 강훈. 그는 예상치 못한 순간이라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섭외하신 분이에요?"라며 끝까지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BxYaUaSgRZ" dmcf-ptype="general">이날 마지막 미션은 녹화일 기준 생일이 열흘 남은 강훈에게 선물을 하는 미션이었다. 단체 미션이 성공하면 3개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고, 만약 실패하면 멤버들의 실제 카드로 결제를 해서 선물하는 것.</p>
          <p dmcf-pid="bdZcqcWAeX" dmcf-ptype="general">이에 멤버들은 고군분투했지만 미션 성공은 쉽지 않았다. 그 결과 공교롭게도 강훈은 3번 모두 유재석의 카드를 골랐고, 이에 유재석은 막내에게 통 큰 선물을 하는 기부 천사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DcVlVg2RG"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지막은 아름다웠다. 마지막 시도에서 멤버들은 단체 미션에 성공했고, 이에 제작진은 강훈이 갖고 싶어 하던 명품 티셔츠를 생일 선물로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804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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