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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시아군 우크라전 사상자 50만명 넘었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1
2024-05-26 17:0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크라 추산…러 집계는 5천937명 제자리<br>"최근 하루 1천명씩"…봄철 대공세에 급증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66iC3I7u"> <p dmcf-pid="FF99xwXDFU"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50만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를 인용해 전했다.</p> <p dmcf-pid="3322MrZwpp"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군에서 전날 1천140명 등 12일 연속으로 하루 1천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달 12일에는 러시아군 사상자가 1천740명으로 일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2ddjWqy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전에 동원된 러시아 예비군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165356908ffrw.jpg" data-org-width="500" dmcf-mid="5YhhH2o9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165356908ff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전에 동원된 러시아 예비군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VJJAYBWF3" dmcf-ptype="general">최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州)에서에서 지상전을 개시하는 등 주요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처럼 사상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dmcf-pid="UfiicGbY0F" dmcf-ptype="general">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하르키우주에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가 있다.</p> <p dmcf-pid="uiDDluMUpt"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가 집계한 러시아군 사상자는 지난 24일 기준 총 50만80명이다.</p> <p dmcf-pid="7nwwS7Ruz1"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쟁 당사국은 상대방 피해를 부풀리고 자신들의 손실은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p> <p dmcf-pid="zLrrvze7U5" dmcf-ptype="general">러시아는 2022년 9월 자국군 전사자가 5천937명이라고 밝힌 이후 사상자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당시 서방에선 러시아가 전사자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88JIFO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군이 곡사포를 쏘는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165357110jxxe.jpg" data-org-width="500" dmcf-mid="1ubbPEGk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165357110jx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군이 곡사포를 쏘는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766iC3IUX"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가 집계한 러시아의 병력 손실 현황은 서방 동맹국들의 추산과 대략 비슷하다.</p> <p dmcf-pid="bzPPnh0C3H" dmcf-ptype="general">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사망자 15만명을 포함해 5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KBxxoSUlpG" dmcf-ptype="general">영국은 러시아군 사상자가 45만명을 넘고 탈영병이 수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p> <p dmcf-pid="9bMMgvuSFY"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미국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병력 손실 규모가 31만5천명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2KRRaT7v3W" dmcf-ptype="general">당시 우크라이나가 집계한 러시아군 사상자 34만650명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p> <p dmcf-pid="V9eeNyzTzy" dmcf-ptype="general">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독립언론 '메디아조나'는 공개된 기록을 토대로 러시아군 전사자가 25일 현재 5만4천18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하면서 실제 전사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p> <p dmcf-pid="f4nnkHKG3T" dmcf-ptype="general">kms1234@yna.co.kr</p> <p dmcf-pid="86ooDZ2X0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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