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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기량 “내일모레 40세” 박명수 나이 지적에 발끈(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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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65621354nlah.jpg" data-org-width="640" dmcf-mid="8isKQDHE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65621354nl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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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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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65621564dcon.jpg" data-org-width="640" dmcf-mid="6lQv54Nf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65621564dc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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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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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Qv54Nf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KfIYKnbM6" dmcf-ptype="general">치어리더 박기량이 개그맨 박명수의 나이 지적에 발끈했다. </p>
          <p dmcf-pid="Y10ar1f5e8"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기량이 '글로벌 치어리더 오디션'을 개최했다. </p>
          <p dmcf-pid="Gcwq8cWAJ4" dmcf-ptype="general">이날 박기량은 "글로벌로 가기 위해 외국인 치어리더를 영입하기 위해 제1회 오디션을 열었다. 요즘 한국 치어리더들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잖나"라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HmCVRm5rif"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고척돔에 갔는데 외국 LA다저스 팬들이 왔는데 너무 놀라서 치어리더만 보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외국에서는) 경기 지고 있으면 자포자기 하는데 치어리더들이 '괜찮아'라며 박수를 유도하니까 치게 되잖나. 미국에는 그런 게 없으니까"라고 덧붙이며 "박기량 씨도 미국 진출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p>
          <p dmcf-pid="XV6lXVg2dV"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실제로 치어리더 이다혜의 경우 대만에 진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제가 알기로 광고 12개 넘게 찍고 음반도 냈다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ZADz4AyjJ2" dmcf-ptype="general">이에 박기량은 자신 또한 중국, 대만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임을 전했는데, 박명수는 "빨리 나가야 한다. 내일모레 40세인데 기회 왔을 때 잡아줘야 한다"고 말해 박기량이 발끈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5mCVRm5rJ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4Qv54NfL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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