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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문숙 “‘남자셋 여자셋’ 때 번 돈으로 지금까지 먹고 살아” 얼마나 벌었길래(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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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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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brrHKG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05115151dzkr.jpg" data-org-width="650" dmcf-mid="9kQTTUxp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en/20240525105115151dz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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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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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n559LKJ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4YbrrHKGi2"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안문숙의 프로듀서로 나선다.</p>
          <p dmcf-pid="8ZVII1f5J9"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안문숙의 음반 제작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1994년 발표한 1집 앨범 ‘불 좀 켜주세요’로 화제를 모았던 안문숙이 이번에는 EDM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박명수와 손을 잡은 것. </p>
          <p dmcf-pid="69ottVg2RK"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매달 70만 원씩 들어온다”라고 코미디언계 저작권 부자의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숙은 “’사천만 땡겨주세요’의 한 달 저작권료는 8천 원”이라고 밝히며 부러움을 표했다는 후문.</p>
          <p dmcf-pid="PH9ssZ2XLb" dmcf-ptype="general">이후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앞서 박명수는 “나랑 하면 100% 뜬다”면서 “곡비에 세션비와 시술비도 들어간다”라며 2천 4백만 원 상당의 앨범 제작비를 당당하게 요구해 보는 이의 배꼽을 잡게 한다고. 이와 함께 박명수는 “사랑,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중 어떤 주제로 곡을 썼으면 좋겠냐? (제목으로) ‘못다 한 사랑’은 어때?”라고 제안하고, 이에 안문숙은 “난 아직 사랑을 시작도 안 했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결국 ‘시작되지 않은 사랑’으로 노래 제목이 결정되는 등 속전속결의 음반 제작 과정이 그려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p>
          <p dmcf-pid="QUMWW7RunB"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의 즉흥 가사를 듣던 안문숙은 “가수는 자신의 노래대로 간다고 하더라. 엔딩은 무조건 사랑을 만난 걸로 해줘”라고 제안하며 개인적인 욕심을 드러낸다. 이에 박명수가 즉석에서 영감이 떠오른 듯 “오늘 나 결혼하잖아~”라고 흥얼거리자 안문숙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안문숙은 “’남자 셋 여자 셋’ 때 번 돈으로 지금까지 먹고산다”며 2000년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과연 안문숙이 ‘지팍’ 박명수를 업고 장윤정 뺨치는 행사 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오후 4시 40분 방송. </p>
          <p dmcf-pid="x4jpp6A8d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ym1LLOts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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