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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목포대·순천대 통합 존중, 목포의대 설립으로 결론 맺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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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1O5nbY3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hgCf5r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bc/20241119090806942lhgf.jpg" data-org-width="800" dmcf-mid="4KCoIVZw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bc/20241119090806942lh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8SNl8tsuQ"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 및 의대설립 합의와 관련해 목포의대 설립으로 결론을 맺을 것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div>
          <p dmcf-pid="QxWkyxphuP"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대학통합 및 의대설립 합의를 존중한다"며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다. 이제 목포의대 설립으로 결론을 맺을 때"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xl608lo9F6" dmcf-ptype="general">이어 "전남권 의대 설립운동의 원조는 목포다. 목포 시민은 1990년부터 34년간 목포의대 설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PTAvP3I38" dmcf-ptype="general">아울러 교육부의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 (B/C) 1.70으로 경제성이 확인됐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의 당위성, 유인도서 분포도, 인구노령화 지수 역시 목포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WAuTUA8tu4" dmcf-ptype="general">김원이 의원은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혼란은 윤석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며,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c7yuc6FUf" dmcf-ptype="general">또 의대설립 추진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무한책임과 역할이 필요하다. 반성도 필요하다. 공동의대 추진, 통합의대 추진, 단독 의대 공모, 다시 대학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의대 추진 등으로 전남도민은 혼란에 빠지게 한 전남도의 행정을 비판하며 반드시 의대설립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p>
          <p dmcf-pid="Gh834hLKzV" dmcf-ptype="general">한편 목포시도 양 대학의 통합 합의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목포시와 목포대학교의 지난 34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합의대 설립' 합의에 의과대학을 어느 대학으로 할 것인지 명확히 지정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HdXrHdzTu2" dmcf-ptype="general">#통합 #의대설립 #목포의대 #목포 #존중 #전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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