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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동산PF 살생부, 7월 나오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7
2024-05-25 08:0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 핫&뉴]<br>부동산PF 대주단, 7월 초까지 사업성평가 마무리 <br>공항영업점 뺐어도…공항이용객 공략하는 신한은행<br>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유지 성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eTOHKG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GQ2dme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5682fsku.jpg" data-org-width="645" dmcf-mid="3vK9u8j4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5682fsk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dGQ2dmed0" dmcf-ptype="general"><strong>부동산 PF 구조조정 본격화…7월 살생부 '작성'</strong></p> <p dmcf-pid="bv6IEvuSn3" dmcf-ptype="general">금융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부실 사업장을 골라내는 '옥석가리기' 작업을 오는 7월 초까지 진행하기로 했다.</p> <p dmcf-pid="KI2wNIFOnF"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명동 은행회관에서 유관부처와 함께 부동산 PF 연착륙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PF 사업장 구조조정에 대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p> <p dmcf-pid="9ApoRAyjJt" dmcf-ptype="general">일단 다음달 초까지 사업성 평가 기준 변경과 관련해 업권별 내규 개정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초까지 사업성 평가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시말해 7월에는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한 '살생부'가 확정된다는 얘기다. </p> <p dmcf-pid="28h9u8j4M1" dmcf-ptype="general">사업성 평가에 나서고 시장에 경·공매로 풀리는 매물을 '정리'해야 하는 금융사들은 마음을 굳힌 모양새다. 금융당국이 추진한대로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다음달 본격 투입한다.</p> <p dmcf-pid="VxT4BxEQe5" dmcf-ptype="general">은행 한 관계자는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기로 한 금융회사들이 내달 중에는 이를 조성해 본격 가동할 것"이라며 "PF 구조조정을 위한 실탄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fIbpfaVLZ" dmcf-ptype="general">일단 금융권에서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국내 전체 약 5000곳의 부동산PF 사업장 중 150~200곳의 사업장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4iXMfiOJiX" dmcf-ptype="general">한 금융사 PF 관계자는 "이미 사업성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사업장, 특히 지방의 사업장들이 주로 구조조정 대상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OB0Vg2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7178pdor.jpg" data-org-width="645" dmcf-mid="0mu7tKnb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7178pdo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4CKU4NfMG" dmcf-ptype="general"><strong>ESG경영 가속…기업은행, 해외에 봉사단 파견</strong></p> <p dmcf-pid="PQvfqQkPdY" dmcf-ptype="general">IBK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이즈엉과 몽골 울란바타르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p> <p dmcf-pid="QS8OkSUlMW" dmcf-ptype="general">200여명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단은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파견 지역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짓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등에 나선다. </p> <p dmcf-pid="xpN1WpQ0Ry" dmcf-ptype="general">기업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20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 12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이와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p> <p dmcf-pid="yO9DaOtsRT" dmcf-ptype="general">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HxVJsd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봉사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8795qnns.jpg" data-org-width="4478" dmcf-mid="px8OkSUl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08795qn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봉사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eYP9erRJS" dmcf-ptype="general"><strong>공항에서 '지점'뺀 신한은행…공항 공략은 계속</strong></p> <p dmcf-pid="GL5e8LCnil" dmcf-ptype="general">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사업권을 KB국민은행에 내주며 인천공항에서 영업점을 철수했던 신한은행이 공항 이용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다.</p> <p dmcf-pid="HO9DaOtsRh" dmcf-ptype="general">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금융권 연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 <p dmcf-pid="XBDU5BJqRC" dmcf-ptype="general">'스마트패스'란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이 도입한 얼굴인증 시스템이다.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공항 출국장과 탑승게이트 등에서 출국 절차를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다.</p> <p dmcf-pid="ZtLHSt41RI" dmcf-ptype="general">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신한SOL뱅크'앱과 '스마트패스'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신한은행의 앱에서 '스마트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p> <p dmcf-pid="5yQhwyzTeO" dmcf-ptype="general">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스마트패스를 등록할 수 있어 여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얼굴인증서비스도 계속 안정적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k0Xze7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10162zkue.jpg" data-org-width="960" dmcf-mid="uC4sclph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10162zku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eYP9erRMm" dmcf-ptype="general"><strong>인뱅3사, 중·저신용자 비중 30% 유지</strong></p> <p dmcf-pid="FuAFGuMUer" dmcf-ptype="general">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34CKU4NfRw" dmcf-ptype="general">24일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3사는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공시했다.</p> <p dmcf-pid="0nZR4nIiJD" dmcf-ptype="general">각 사별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살펴보면 △케이뱅크 33.2% △카카오뱅크 31.6% △토스뱅크 36.33%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공급액은 △케이뱅크 6조3000억원 △카카오뱅크 11조3000억원 △5조원 이다. </p> <p dmcf-pid="pRW6KRwMME" dmcf-ptype="general">인터넷 전문은행 한 관계자는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등으로 중·저 신용자 대출을 늘리면서도 리스크 관리가 용이해졌고 이에 따라 당국이 제시한 기준치인 30%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mzF9LK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12037krvq.jpg" data-org-width="645" dmcf-mid="77eTOHKG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BUSINESSWATCH/20240525080012037krvq.jpg" width="658"></p> </figure>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ul4sclphec" dmcf-ptype="pre"> <strong>'금융 핫&뉴'</strong>는 한 주간 선보인 새로운 금융상품과 은행· 보험·카드 등 금융사들의 눈에 띄는 움직임을 간추린 비즈워치 금융부의 주말 코너입니다. <strong>[편집자]</strong> </blockquote> <p dmcf-pid="7YMSmYBWLA" dmcf-ptype="general">이경남 (lkn@bizwatch.co.kr)</p> <p dmcf-pid="znZR4nIiRj"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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