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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홍장표 사퇴 압박 의혹' 한덕수·최재해·유병호 무혐의 결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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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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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bWyIFO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덕수 국무총리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64801674eeti.jpg" data-org-width="1280" dmcf-mid="WGSoLMDx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64801674ee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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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 [자료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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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LbB0P3eh" dmcf-ptype="general">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전 한국개발연구원, KDI 원장을 사퇴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한덕수 국무총리를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냈습니다.</p>
          <p dmcf-pid="Xwc84BJqJC"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한 총리와 최재해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p>
          <p dmcf-pid="ZeQ3FGbYLI" dmcf-ptype="general">한 총리는 지난 2022년 6월 기자단 간담회에서 홍 전 원장의 거취를 두고 "소득주도 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으로 있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윤석열 정부와 너무 맞지 않아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p>
          <p dmcf-pid="xLBQFBJqRy" dmcf-ptype="general">이후 홍 전 원장이 사의를 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한 총리가 대외적이고 공개적으로 홍 전 원장의 사퇴를 압박해 권한을 남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6LB6A8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재해 원장·유병호 감사위원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65808655ocal.jpg" data-org-width="1280" dmcf-mid="Ql44ZuMU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imbc/20240524165808655oc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재해 원장·유병호 감사위원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Wby3syzTMv" dmcf-ptype="general"> 같이 고발한 최재해 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에 대해선 "지난 6월 27일, 홍 전 원장을 물러나게 하려고 감사 대상 모니터링이라는 명분으로, KDI에 일반 현황과 회계, 인사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Y2GUCGbYdS"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찰은 한 총리가 간담회에서 의견을 표명했을 뿐 사퇴를 강제한 것이 아니었고, 최 원장과 유 감사위원도 일반적인 감사 자료를 요청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GE6LB6A8Jl" dmcf-ptype="general">구민지 기자(nine@mbc.co.kr)</p>
          <p dmcf-pid="HM02G0P3d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1506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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