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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속 기로' 김호중, 법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4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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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1tqbiB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도망친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TBC/20240524113242458nzzt.jpg" data-org-width="559" dmcf-mid="qTGHpuM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TBC/20240524113242458nz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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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도망친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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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김호중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br>
           <br>이날 오전 11시께 김호중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12시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돼있기 때문이다. 
           <br>
           <br>취재진을 의식한듯 김호중은 예정된 시간보다 한시간 빠르게 현장에 도착했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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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도망친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TBC/20240524113243989cjhb.jpg" data-org-width="560" dmcf-mid="BsGHpuMU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4/JTBC/20240524113243989cj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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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뒤 도망친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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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정장에 흰 셔츠를 입은 김호중은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빠르게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br>
           <br>이날 김호중 뿐 아니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모씨와 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진행된다. 
           <br>
           <br>이들은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 이후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없애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은폐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br>
           <br>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도 미조치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열흘 뒤인 19일 음주운전이었음을 시인했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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