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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승리는 틀렸고 BTS 지민은.." 송다은의 나 혼자 '하트시그널'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3 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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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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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전 멤버 승리, 송다은 /사진=스타뉴스, 송다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41033246lfij.jpg" data-org-width="560" dmcf-mid="xl8PlMDx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3/starnews/20240523141033246lf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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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전 멤버 승리, 송다은 /사진=스타뉴스, 송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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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는 틀렸지만,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맞지도 틀리지도 않다. 탤런트 송다은이 루머에 극과 극 온도 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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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MeWiOJTy"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SNS에 지민이 연상되는 게시물을 연달아 게재, '셀프 열애설'을 일으킨 이후 나선 소통으로 지민 해외 팬을 비롯하여 수많은 네티즌이 몰려왔다.</p>
          <p dmcf-pid="XvRdYnIilT" dmcf-ptype="general">이때 송다은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대뜸 "승리 전 여친(여자친구)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뜬금없는 질문이었음에도 송다은은 "그분 전 여친 아닌데요", "놉(Nope)!", "승리와는 무관해요"라고 거듭 분명하게 밝혔다.</p>
          <p dmcf-pid="ZuwmBIFOyv" dmcf-ptype="general">지민과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열애 의혹이 제기, 최근 이를 스스로 재점화시킨 상황에서도 입을 굳게 다물었던 만큼 승리에 관해선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p>
          <p dmcf-pid="57rsbC3ISS" dmcf-ptype="general">더욱이 송다은은 "자꾸 저한테 기싸움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기싸움이 아니죠. 이거는 기싸움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웃기죠. 제가 어떻게 대중분들과 기싸움을 하겠습니까, 그렇죠?"라고 쏘아붙이면서 "제가 괜히 이러는 거겠습니까. 괜히 이러는 거 아니죠. 다 알겠죠?"라고 지민에 관한 뉘앙스를 풍기는 질문엔 애매모호하게 얘기했다.</p>
          <p dmcf-pid="1zmOKh0CWl"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지민이 왜 님을 사귀냐. 제발 맞는 척 ㄴㄴ. 아니라고 끝까지 안 하고 여친인 척", "지민이 군대에서 고통받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구나" 등 팬들의 직접적인 언급이 나온 바. 그럼에도 송다은은 "긍정적으로 보시고 싶은 분, 부정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 계시겠죠", "군대를 왜 고통받는다고 생각하지?"라고 에둘러 답변하며 의혹을 증폭시켰다.</p>
          <p dmcf-pid="te5tn0P3Wh" dmcf-ptype="general">또한 송다은은 "아줌마 자꾸 사귄다고 척을 하니까 문제인 거죠. 안 사귄다고 말을 해야 되는 거임?"라는 악플을 읊기도 했으나, 지민과 열애 여부에 대한 답은 끝까지 회피했다.</p>
          <p dmcf-pid="Fd1FLpQ0SC" dmcf-ptype="general">한편 송다은은 "여러분 저는 (악플) 모을 거 좀 모은 거 같아요. 그리고 메일로도 욕이 진짜 많이 왔어요. 덕분에 자료를 굉장히 많이 모을 수 있게 됐고. 오늘 이거(라이브 방송) 켠 것도 애기들(반려견) 보여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도 있었고 그래서 했는데, 잘 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의는 없습니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p>
          <p dmcf-pid="37rsbC3IC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저를 되게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제 주변 사람한테 피해를 입히고, 이거 또한 다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겁내면서 사세요. 어떻게 해서든 잡아낼 테니까. 알겠죠?"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0zmOKh0ClO"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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