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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성훈, 베개 태러에 야외 취침 위기 “오히려 재밌다” (1박2일)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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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faQg2XHX">
          <p dmcf-pid="Bkt4Uf5rtH" dmcf-ptype="general">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p>
          <p dmcf-pid="bnyzX7vaY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두 번째 이야기로 엔하이픈이 출격해 멤버들과 예능감을 뽐냈다.</p>
          <p dmcf-pid="KLWqZzTN1Y" dmcf-ptype="general">베개 싸움에 앞서 이준과 성훈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베게를 다른 방에 넘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서 장롱에 숨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작전대로 이준과 성훈은 숨었고, 빈방이 된 것을 확인한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방에 베개를 무한 투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YB5qyj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sports/20241117193613590fxyk.jpg" data-org-width="603" dmcf-mid="7FT239HE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sports/20241117193613590fx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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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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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9cWryj4Xy" dmcf-ptype="general">
           소문난 베게 맛집이 된 이준과 성훈의 방은 순식간에 베개가 쌓였고, 이에 둘은 “왜 다 여기에 넣느냐”고 크게 당황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2kYmWA8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sports/20241117193616825oobe.jpg" data-org-width="603" dmcf-mid="zyDHOGkP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sports/20241117193616825oo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과 엔하이픈 성훈이 야외 취침 위기에 빠졌다. / 사진 =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VEGsYc61v" dmcf-ptype="general">
           순식간에 베게가 쌓이자 이들은 자신이 세운 전략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전략 수정에 나섰지만,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지면서 수습에 나서기 쉽지 않았다.
          </div>
          <p dmcf-pid="4Cqd2e7vHS" dmcf-ptype="general">총 140개 방 중 137개가 이준 성훈의 방으로 향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성훈은 “오히려 이런 상황이 재밌다”라고 웃으며 반격을 알렸다.</p>
          <p dmcf-pid="8hBJVdzTGl"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6lbifJqyt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