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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단 주민들,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 확정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1:45:52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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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4Mxlph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 서구 검단주민단체들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서울지하철 5호선의 인천시(안)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지혜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yeonggi/20240522112621428houf.jpg" data-org-width="640" dmcf-mid="Bq0qzjTN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kyeonggi/20240522112621428ho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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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검단주민단체들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서울지하철 5호선의 인천시(안)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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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8RMSUll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21ArwuMUTc" dmcf-ptype="general">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의 인천시(안) 추진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p>
          <p dmcf-pid="Vtcmr7RuSA" dmcf-ptype="general">검단시민연합을 비롯한 검단원당지구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노선 조정안은 인천을 철저히 무시한 조정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fFksmze7Cj" dmcf-ptype="general">주경숙 검단원당지구연합회 공동대표는 “검단 주민들은 최대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 노선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대광위가 발표한 조정안의 역사 별 이용 수요의 세부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할 예정”이라며 “검단 원도심 주민들은 수도권매립지 등으로 인해 오랜기간 환경적 피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4ZY15erRTN"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은 대광위의 조정 노선이 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의 아파트 지하를 관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입주도 하지 못한 채 피해를 받은 입주 예정자들이 자신의 아파트 지하로 또 5호선이 지나가는 것을 동의할 수 있겠는가”라며 “철도는 아파트의 지하가 아닌 도로를 따라 연장, 인천시(안)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85Gt1dmev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주 공동대표는 “검단의 원도심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신도시 확장 공사로 고통을 받은 데에 더해 교통편의 조차 열악하다”며 “오는 29~30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61HFtJsdl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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