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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메모리카드 삼켰다" 진술 충격…증거인멸, 소속사 본부장 입 열었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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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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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Yf6IFO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00455994hty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kNH5erR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00455994ht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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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G4PC3I0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의 행방이 드러냈다.</p>
          <p dmcf-pid="HLH8Qh0C31" dmcf-ptype="general">22일 연합뉴스TV는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인 A씨가 경찰에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XiYf6IFOU5" dmcf-ptype="general">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사고 차량 메모리카드를 제거했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ZnG4PC3IFZ"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고 차량은 물론 김호중이 사고 전후 이용한 다른 차량 2대의 메모리카드도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증거인멸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하고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H8Qh0C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00457302kg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I7BcWA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xportsnews/20240522100457302kg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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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tMdyzT3H"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오후 2시께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3시간의 조사가 이뤄져 5시께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호중은 6시간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dmcf-pid="tAFRJWqyuG" dmcf-ptype="general">출석 당시에도 지하 추차장을 통해 출석해 '도둑 출석'이라는 비난을 받았다.</p>
          <p dmcf-pid="Fc3eiYBWuY" dmcf-ptype="general">'도둑 출석'을 한 점에 대해 강남경찰서는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김호중 씨가 유명 가수, 사회적 공인인 관계로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본인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 널리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3KEt0LCnpW" dmcf-ptype="general">귀가를 위해 6시간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다", "경찰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 성실히 받겠다", "죄를 지은 사람이고 죄송하다" 등의 말을 남긴 채 경찰서를 빠져나갔다.</p>
          <p dmcf-pid="09DFpohL0y" dmcf-ptype="general">사진=김한준 기자</p>
          <p dmcf-pid="p2w3UglouT"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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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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