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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시후, ‘79세 父’ 이기려고 얼굴 붉히며 안간힘...승자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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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usbkYc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bntnews/20240522092408178yvtm.jpg" data-org-width="680" dmcf-mid="GOleW6A8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bntnews/20240522092408178yv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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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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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시후 부자가 이번에는 '승부욕 부자'로 변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세기의 명승부를 펼쳐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div>
          <p dmcf-pid="56zI9DHE5x" dmcf-ptype="general">오늘(22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시후 부자가 8주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 부자가 만난 곳은 부여가 아닌 '칭기즈 칸의 나라' 몽골. 어색 그 자체였던 부자관계가 '아빠하고 나하고' 회를 거듭하며 서서히 친밀도를 높인 가운데, 둘만의 첫 해외여행에서는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dmcf-pid="1kJ0gZ2XHQ" dmcf-ptype="general">앞서 박시후는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촬영을 위해 몽골로 떠난다고 밝히며, 자신의 영화 촬영지로 아빠를 초대한 바 있다. 이에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손수 준비해 몽골까지 날아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들과의 치열한 '팔굽혀펴기 대결'이었다.</p>
          <p dmcf-pid="tEipa5VZZP" dmcf-ptype="general">박시후의 동료 배우인 강승완, 서동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근육으로 다져진 '조각 몸매' 박시후와 '부여 천하장사' 아빠의 팔굽혀펴기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79세 아빠를 이기려고 얼굴까지 붉히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박시후에게 "너무 악착같이 하는 거 아니냐", "올림픽 나갈 거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p>
          <p dmcf-pid="FDnUN1f516" dmcf-ptype="general">곧이어 박시후의 최종 기록이 공개되자, 박시후의 아빠는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난 보통 100개 정도 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박시후는 '원조 힘짱' 아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3CAKwuMUH8" dmcf-ptype="general">특히 박시후의 아빠는 아들의 영화 촬영장에서 과거 좌절됐던 배우의 꿈을 실현할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경력 19년 차' 배우 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아빠의 인생 첫 연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0hc9r7RuH4" dmcf-ptype="general">한편 몽골에서 펼쳐지는 박시후 부자의 첫 해외여행기, 그리고 본격 배우 데뷔를 선언한 박시후 아빠의 열연 현장은 오늘(22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plk2mze7H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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