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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는 호구 아니다” 재희, 사기 ‘무혐의’ 처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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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R2oX9H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today/20240522082104680gkcm.jpg" data-org-width="640" dmcf-mid="zP1vuaSg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today/20240522082104680gk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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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희.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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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던 배우 재희(이현균, 44)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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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dfa5VZpx" dmcf-ptype="general">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재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690PC3Iu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p>
          <p dmcf-pid="2P2pQh0C7P" dmcf-ptype="general">앞서 재희는 전(前) 매니저 A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재희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해 6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재희가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VQVUxlphF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재희는 자신의 채널에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R8zeT7vp8" dmcf-ptype="general">재희는 새 소속사 제이그라운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도 밝혔다. 소속사는 “재희가 작품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p>
          <p dmcf-pid="4e6qdyzT74" dmcf-ptype="general">재희는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을 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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