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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희 "압박감에 목소리 내는 법 까먹어…'현역가왕' 하차 고민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1 1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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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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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fXC7Ru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09564ecpp.jpg" data-org-width="961" dmcf-mid="4tlNk5VZ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09564ec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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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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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jVpdmeU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김나희가 목소리 내는 법을 잊어버려 마음고생했던 때를 회상했다.</p>
          <p dmcf-pid="BlAfUJsd3r" dmcf-ptype="general">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가수 김나희, 무대 연습하다가 목소리 내는 법을 까먹었다?! 하차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bSc4uiOJuw"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저는 목소리 내는 법을 까먹었었다. 노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몸이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KHsR9jTN7D" dmcf-ptype="general">이어 "'현역가왕' 할 때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저도 악기를 하고 싶은데 뚜렷하게 할 게 없었다. 피아노를 어릴 때 하긴 했으니까 해보겠다고 했는데 너무 다 악기를 하면 그렇다고 해서 메인 보컬이 됐다. 갑자기 그때부터 부담감이 올라오더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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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11713dpxq.jpg" data-org-width="961" dmcf-mid="6Y953RwM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11713dp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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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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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IdVcWA0k" dmcf-ptype="general">그는 "보컬 학원 두 곳을 다니면서 노래를 배우는데 '현역가왕'에서는 또 다른 보컬 선생님을 데려오셨다. 세 분한테 배웠다. 작가님 중에 보컬 코치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다. 네 분한테 배우게 된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VmLB1QkPpc" dmcf-ptype="general">이어 "이거 신경 써야 하고 발성할 때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결국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음인데 이상하게 소리를 내더라. 너무 멘붕이 와서 그때 당시 한봄 언니가 아기를 낳는다고 하차를 했을 때였는데 불현듯 나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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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13449kvyk.jpg" data-org-width="961" dmcf-mid="ultroyzT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1/NEWS1/20240521162313449kv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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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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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gKFMDxz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차를 고민할 정도로 내가 목소리를 내는 법을 까먹었는데 그때 당시 팀원들한테 피해가 갈 거 같다는 생각까지도 못하고 '무서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했다.</p>
          <p dmcf-pid="8AM0W2o93N"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연예인이 기죽으면 그 다음부터 자기가 뭔지 모른다. 똑같다 아이들하고"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6cRpYVg2za"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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