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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여신이 따로 없네…윤아·한소희, 칸영화제 밝힌 미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0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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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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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lgansports/20240520120116796wfcn.jpg" data-org-width="800" dmcf-mid="HmbrEbiB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lgansports/20240520120116796wf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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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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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윤아와 한소희가 나란히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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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임윤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앞서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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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케어링 그룹 산하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임윤아는 튜브톱 형태의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주얼리 홍보대사답게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 아래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한 윤아는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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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lt;yonhap photo-1455=""&gt; 사진=연합/AFP 제공&lt;/yonhap&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lgansports/20240520120118251maeb.jpg" data-org-width="800" dmcf-mid="XUKCsfaV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0/ilgansports/20240520120118251ma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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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yonhap photo-1455=""&gt; 사진=연합/AFP 제공&lt;/yonha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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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한소희도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배서더로 칸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소희는 쉬폰 소재의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댕기머리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나비 문양의 주얼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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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제77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4일 개막, 오는 26일까지 프랑스 남부 칸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더 세컨드 액트’이며, 한국 상업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범죄 액션 시리즈물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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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베테랑2’는 2015년 개봉, 1341만명을 동원한 ‘베테랑’의 속편으로,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12시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는 류승완 감독, 황정민, 정해인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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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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