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김해숙·정지소·진영 “마무리하기 시원섭섭” 종영 소감 (수상한 그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4:11: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3ZAtBWKN">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u905cFbYVa"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8635bda89cf84613cb2723fdcb794732b5e86cc2043fb39ec25c210c1b1e73" dmcf-pid="77ZWoHUl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donga/20250124141116386fy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gJpLDx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donga/20250124141116386fy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a26941ba28dba04a5aa75a6427be4c4c062352ef682528b591a9a45da23963" dmcf-pid="zz5YgXuSBo" dmcf-ptype="general">
           김해숙, 정지소, 진영이 KBS2 드라마 ‘수상한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58bd94cca8eb3df7eb1283a2d271229f7c0356dd54029525fc3ec8adff1a098" dmcf-pid="qq1GaZ7vbL"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최종회에서는 하루아침에 20대로 변한 70대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젊음과 목숨 사이에서 젊음을 선택했다. 말순의 20대 모습인 오두리(정지소 분)는 그룹 엘리먼트 데뷔 무대에 오르게 되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ba9e36cdf8bc09bfd55013a3a78b962701419c55b80a591ad4e24d35a3fc252" dmcf-pid="BBtHN5zT9n" dmcf-ptype="general">먼저 오말순과 자넷 캐릭터로 1인 2역을 선보인 김해숙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김해숙은 “‘수상한 그녀’를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딸과 싸운 뒤 비 오는 날 젊은 오두리로 변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날 말순에게 감정 이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4330a3e304fece9a1b68470215478da1491bb628062ffed439726c53c63d75" dmcf-pid="bbFXj1qy9i" dmcf-ptype="general">70대 할머니 감성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오두리 역으로 착붙한 정지소는 “작품을 열심히 준비해 촬영에 임했던 만큼 마무리하기 시원섭섭하다. 이번 계기로 한 번 더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더 많이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기로 다짐했다”라며 의미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697b0e402d00f7e2469f124a9fc74e13a19c0f83dd3074c3ce08812a5292401" dmcf-pid="KK3ZAtBWqJ"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소는 ‘수상한 그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동안 ‘수상한 그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가끔 생각나실 때마다, 혹은 삶이 지루하실 때마다 언제든 다시 보기로 시청 부탁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823f7cf4239074e669594e6a48687be03dc5c7f1bb3f34a30f2376702dc808b4" dmcf-pid="9905cFbYV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원작 영화를 시작으로 드라마 ‘수상한 그녀’까지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진영은 “2024년의 마무리와 2025년의 시작을 ‘수상한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3회 방송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두리를 바라보는 씬이 있는데, 두 사람이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아도 감정을 공유하는 게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게 잘 나온 것 같아 애정 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3ca8060d732c42b65396625208aaf3c11aa37ff8cefb1e4ec4812f9c72eb244" dmcf-pid="22p1k3KGfe" dmcf-ptype="general">또 진영은 “운명과 같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원작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었다.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드라마가 조금이나마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던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ba8c573489e83250157bd830e7d49fb8a134236437cda7308414c3853b6b377" dmcf-pid="VVUtE09HfR" dmcf-ptype="general">이처럼 ’수상한 그녀‘는 원작 이상의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이 스며들며 역대급 힐링 드라마를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5abd7f1ff7ed589d4954feed34f10a5deee2e658c613118d9f61c0b37fa7b119" dmcf-pid="fJ4KvVe72M"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