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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황정음, 종영 소감...“새로운 모습 도전, 긴장됐지만 즐거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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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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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o0f0P3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황정음 (제공: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bntnews/20240519102302709nhmq.jpg" data-org-width="680" dmcf-mid="4z3AlAyj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bntnews/20240519102302709nh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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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황정음 (제공: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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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7인의 부활’ 황정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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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WdEdme5C"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으로 활약한 황정음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x8YJDJsdHI"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7인의 탈출’부터 ‘7인의 부활’까지 긴 시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며 작업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ylRXqX9HYO" dmcf-ptype="general">이어, “‘금라희’를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했고 그래서 매 순간 긴장도 많이 됐지만 또 그만큼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7인의 탈출’의 독기 가득 금라희부터 ‘7인의 부활’에서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던 후회 금라희까지 변화되는 인물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 봐주셨다면 그것이 제게는 큰 보람으로 다가올 것 같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소회를 밝혔다.</p>
          <p dmcf-pid="Wk9C5C3I1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인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연기자 황정음으로 만날 다음을 기대해 달라. 감사합니다”는 끝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YE2h1h0CXm"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욕망 실현을 위해 친딸을 죽음에까지 몰고 간 잔혹한 악인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금라희’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환희, 분노, 좌절 등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더했고, 매튜리(엄기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등 상대역 배우들과 만들어 낸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선사하는 재미가 몰입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GDVltlph1r" dmcf-ptype="general">한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황정음이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HTJ1K1f5Xw"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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