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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진스 민지 “우린 깡있어”…팬들에 보낸 메세지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9 0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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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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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SLJxEQ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 민지.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230243792ampn.jpg" data-org-width="1540" dmcf-mid="y0TgnRwM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230243792am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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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민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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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yUfbiB3v"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어도어 간 경영권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팬들을 다독이고 나섰다.</p>
          <p dmcf-pid="PDWu4KnbzS" dmcf-ptype="general">민지는 18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 보다 뉴진스는 단단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dmcf-pid="ZAwE1GbY3U"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다. 깡총깡총”이라며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며 농담도 덧붙였다.</p>
          <p dmcf-pid="xirGUt417h" dmcf-ptype="general">팬들이 경영권 다툼에서 멤버들이 상처를 받을까 우려하자, 이 같은 메시지를 보내 팬들을 위로한 것으로 추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0XkjLCn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지가 포닝을 통해 보낸 메시지. /온라인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230245549eihc.jpg" data-org-width="1078" dmcf-mid="WIhiePc6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chosun/20240518230245549ei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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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가 포닝을 통해 보낸 메시지.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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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2iENva0I"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는 어도어 민 대표를 상대로 지난달 22일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했다. 하이브는 현재 민 대표를 포함한 A부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한 상태다.</p>
          <p dmcf-pid="YFVnDjTNuO" dmcf-ptype="general">민 대표 측이 지난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따라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각각 자신의 이름으로 서울중앙지법에 탄원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G3fLwAyjzs" dmcf-ptype="general">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멤버들이 민희진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탄원서는 어도어 측이 출력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법원이 내용을 파일로 업로드하면 내주 중 일반에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HkTpVBJq0m"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이달 31일 열릴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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