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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자, 거식증→폭식증 반복 “45kg까지 감량했지만 시체 상태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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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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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J8YKze7is"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가 다이어트 강박을 고치고 행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M549LK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64141305zjso.jpg" data-org-width="1080" dmcf-mid="Wq3XVbi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64141305zj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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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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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5jWSUler" dmcf-ptype="general">5월 17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들어 제 다이어트 스토리를 묻는 분이 많다. 잘못된 다이어트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체중이 불어나는 게 두려워 끊지 못하고 있다는 DM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dmcf-pid="5hE2anIiMw" dmcf-ptype="general">이어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받는 분들! 음식의 강박&amp;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 저의 과거처럼 나쁜 다이어트 대신 ‘나 자신을 위한’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했다. </p>
          <p dmcf-pid="19pw5GbYJD" dmcf-ptype="general">미자는 “저의 20대는 불행했다. 공부만 하던 고3 입시를 끝내고 보니, 몸무게가 무려 80kg 이상... 1~2년 사이에 덩치는 2배 이상 커져 버렸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를 꿈꾸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한마디로 ‘지옥’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는 것. </p>
          <p dmcf-pid="t0GoSIFORE" dmcf-ptype="general">또한, “부작용이 심했던 약들을 처방받으며 심장이 뛰고 불면증이 생기고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지만, 사실 상관없었다. 살만 빼면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과거에 대해 전했다. 결국 45kg까지 감량했지만, 건강은 좋지 않았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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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64142848hjoo.jpg" data-org-width="1080" dmcf-mid="Y4ZNylph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64142848hj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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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hMrkYcRc" dmcf-ptype="general">미자는 “집에 가던 중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됐는데, 몸이 마치 시체 상태와 같다며 살아있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더라”라며 “몸무게 숫자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저 자신에게 너무나 가혹했다”라고 반성했다.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말라는 것. </p>
          <p dmcf-pid="0K0DZYBWdA" dmcf-ptype="general">끝으로 미자는 “이제는 일반식으로 1일 2식 한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술도 가끔 한잔한다. 몸무게가 늘어도 생기 가득한 제가 더 예뻐 보이더라”라며 다이어트 강박을 극복하고 편안해진 근황에 관해 전했다. </p>
          <p dmcf-pid="pnPH2BJqRj" dmcf-ptype="general">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기에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p>
          <p dmcf-pid="UBFkHyzTLN" dmcf-ptype="general">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미자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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